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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operafestival.com/2015/program3.php
5월8일에서 6월7일까지 예당에서 opera festival 이 열리고 있다
여러오페라단에서 여러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어 쉽게 공연되지않는
작품들을 볼수있는 기회가 된다
무악오페라단 / 피가로의 결혼
솔오페라단/ 일트리티코
서울 오페라 앙상불/모세
누오바 오페라단/ 아드리아나 르크브뢰르
국립오페라단/ 주몽
야외공연
오페라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많지는 않은데 여러 오페라단이 있어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있다. 음악을 전공한 수많은 이들이 무대에 오
르고 공연을 하면서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풍성한 공연
이 많아지리라 생각한다.
오페라 공연을 앞두고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들을 뽑고있어 신인들의
등용문이 되기도한다
모세는 처음 보는 공연인데 로시니의 곡이라 그런지 듣기에 부담없고
내용도 성경이야기라 쉽게 이해된다. 음악회에 다니면서 모르는 곡들
이 많기도 하다는걸 느낀다.
홍해가 갈라지고 합치는 모습이 조명으로 그럴사하게 표현되어 신비
로왔다
성경이야기라 그런지 교인으로 보이는 많은이들이 왔는데 오페라는 처
음 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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