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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헤르만 헤세
어스름한 동굴속에서 나 오랫동안 꿈꾸었네,
너의 나무들과 푸른바람.
너의 향기와 새의 노래를 .
이제너는 광채를 띠고, 화려함으로 열려,
빛을 듬뿍 받으면서 마치 기적인양 내 앞에있네.
너는 나를 다시알아보고,부드럽게 유혹하니,
너의 복된 모습앞에서
나의 온몸이 떨리는구나!
In dammrigen Gruften traumte ich lang
von deinen Baumen und blauen Luften,
von deinen Duft und Vogelsang
Nun liegst du erschlossen in Gleis und Zier,
von Licht ubergossen wie ein Wunder vor mir.
Du kennst mich wieder, du lockst mich zart,
Es zittert durch all meine Glieder
deine selige Gegenwart !
작곡가가 헤르만 헷세의 세개의시에 곡을 만든 곡이 네개의 마지막노래다
'봄,' 9월', '잠자러갈때' 의 3개의 헤르만헤세의 시와
요세프 아이엔도르프의 '저녁놀에'의 시에다 심혈을 기울인
곡을 소프라노 '리사 밀른의 노래로 감상하였는데
다른 성악가들과는 다른 깊은 우아함으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회였다
[음악은 내일 올리리다 , 집의 컴퓨터가 음악올리는걸 방해하고 있어 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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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