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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발레/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죽음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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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3-07-01 (월) 14:04 조회 : 3447 추천 : 5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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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의 삶의 이중적인 갈등과 예술가의 창조하는 고통과

아내와의 갈등 ,평생을 걸쳐 음악적 후원자인 폰멕부인과의 갈등

등을 연극무대를 연상시키는 심리적인요소를 보여주었다.

이작품은 차이코프스키의 일생에 감명받은 보리스 에이프만의

안무로 1993년 상트 페테르브르크에서 초연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국립발레단에 의해 초연되었다.

이번공연을 보면서 차이코프스키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동성애적인

기질을 가진 그의 갈등을 남성무용수들이 힘차면서도 격정적으로

보여주었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과 6번[비창]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이탈리아기상곡,성요한 크라스톰의 전례가들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으면서 발레를 보니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더 몰입할수있었다.

별 다섯개를 주고싶은 무대였고 진작 소개시켜주어 더많은 사람들이 보았

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여성발레리나가 아름답고 우아하다면

남성발레리노는 격정적이고 멋있었다

http://cafe.naver.com/bcballet/1024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13322&s_date=20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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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3-07-01 (월) 14:04 조회 : 3447 추천 : 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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