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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독일 만담에 나오는 전설적인 말썽장이 틸오일렌 슈피겔의
이야기를 슈트라우스가 31세에 작곡하였고 그의 교향시중에서
가장 유쾌하고 익살스럽다.
14세기경독일 브라운 슈바이크지방에서 태어나 홀스타인 지방에서
죽은 장난꾸러기모험가인 틸은 폴랑드리부터 독일 북서부 여러곳을
여행하면서 온갖 말썽을 부렸다.흥미있는 모험담과 파란만장한 생
애를 변화무쌍한 교향시로 만들었다.
아마도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속에 숨어있는 모험과
자유롭고 유쾌한 생활에 대한 대리만족과 희망사항을 이작품이
표현하였다. 틸은 이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않지만 그의 유쾌한
삶은 유머와 풍자정신은 이야기와 교향시로 후세에도 전해진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 1949] 는 독일 뮨헨출신의 작곡가로
교향시와 오페라 ,예술가곡에서 빛나는 작품을 만든 독일후기
낭만파의 대표작곡가다
[spo 에서 참조]
리하르트슈트라우스작품 관련 검색어
http://k.daum.net/qna/view.html?qid=0F7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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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