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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삶
우리는 천국의 삶을 즐깁니다.
지상 누구도 즐기지못한
세상의 소란도 들리지않고
모두다 크나큰 평화 속에 있는 삶
우리는 천사의 삶을 따라
그 옆에서 즐거이 시간을 보냅니다.
춤추며 뛰어다니며 깡총거리고 노래하는 우리를
베드로 성인이 지켜봅니다
세레자 요한은 어린양이 가도록 두고
살인자 헤롯은 그것을 기다리며 누워있지요.
우리는 인내로써 순진한 인내로써
어린양과 그의 희생을 경배합니다
와인은 값비싼 대가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루가성인이 소를잡고
천국의 곳간에서는 천사가 빵을 굽습니다
어디서난 짙푸른 천국의 채소가 자라지요
잘자란 아스파라거스와 강남콩
그리고 우리가 원하는 모든것들
그릇마다 모두 넘칩니다
잘 여문 사과와 복숭아 포도
무었을 따도 말리는 정원사 하나 없지요.
노루와 토끼를 원하면
길거리에서라도 바로 나타납니다
금식일이 오면 모든 물고기들이 즐겁게 헤엄쳐 와서
베드로 성인 의 그물과 낚시에 뛰어듭니다
천국의 연못에선 마르타 성녀가 요리를 합니다.
그곳은 음악도 지상과는 달라
비교할수없이 아름답지요
만천명의 처녀들도 춤추기에 나서고
우르슬라 성녀도 웃음을 터트립니다
세실리아 성녀와 친척들 모두
훌륭한 음악가가 되었읍니다
훌륭한 소리 우리를 기쁘게하고
모두가 기쁨속에서 깨어납니다
하늘 나라의 꿈같은 정경이 보이고 천사가 그곳에서 의 삶을 노래한다
그 천사는 말러의 어머니일수도 동생일수도 있을것이다.말러는 이곡에
서 황홀한 위안을 얻을것을 우리에게도 알려준다
4악장은 가곡으로 구성되었다.천상의 삶은 1892년 작곡해둔
작품을 기초로 해서 4번을 만들었다 .'소년의 신기한 뿔피리'라는
독일 전래 민요,시가집에서 가사를 취하였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66&contents_id=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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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