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루스퀘어서 공연되는 맘마미아는 미국의 공연팀을 그대로 가져와
공연하고있어 본고장의 뮤지컬을 즐길수있었다
아바의 노래들로 이루어지고 얼마전 메릴스트리프와 아만다의
영화로도 본적이 있어 익숙한 내용과 노래로 즐거운 공연이었다
세명의 아빠후보들을 결혼식에 부른 딸과 과거의 사랑을
추억하는 엄마와 과연 인생의 가장 중요한것은 무었인가를
즐거운 춤과 노래로 보여준 흥겨운 무대였다.
지난해 뉴욕에 갔을때 브로드웨이의 극장에서도 공연되었고
보기를 원했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못보아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잘보았고 세계는 거의 같은 시기에 비슷한 문화를 공유한다는
걸 다시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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