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한때 유대인을 비롯한.이슬람 인들과 공존하며 부와 번영을 누리며
한때 무적함대를 누리며 신대륙에서 가져오는 금으로 강대국의 힘을 과시했다.
경제,문화가 풍성한 부유한 나라였다.
카톨릭의 수호자였던 펠리프2세는 전유럽을 카톨릭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있었다 .
알람브라 칙령은 1492년 3월 31일 조인된 칙령으로서 유대인의 추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당시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1세, 아라곤의 페르디난드 2세가 합작하여 발표한 조약으로 유대인들을 7월 31일까지 추방하도록 했다.(위키)
알람브라칙령을 1492년 3월 발표하여 유대인 추방을 하였다.재산권을 보호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빈털털이로 쫓아냈고 가혹한 종교재판으로 카톨릭으로 개종한 유대인이나 이슬람인들을 박해하고 죽이고 쫓아냈다.1520~1610년에 카톨릭으로 개종한 이슬람인들마져 학살하고 추방했다.유대인들은 포루투갈로 쫓겨나거나 종교적으로 관용적인 네델란드로 대규모로 이주했다.이 유대인 들의 뛰어난 경제적능력과 지혜로 네델란드의 경제적 호황을 누리고 종교의 자유를 구가하는 개방적인 자유를 찿아 수많은 지식인들과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관용과 종교의 자유가 나라를 번영하게 하고 학문,문화위대한 사상,철학,을 발전시켰다.데카르트와 스피노자가 공존하며전유럽의 지성이 모여들어 네델란드의 황금시대를 열었다.
플류트 범선의 제작으로 혁신적인 성능의 배로 빠르고 선원이 적어도 되는 이점으로 화물,해운업계를 평정하여 세계무역의 75%를 운송하게 되고 전세계와 무역.사치품,교역을 하고 설탕,유대인들이 가공하는 다이야몬드산업이 발전하였다.
유대인들의 하는 대부업이 오늘날의 맨하탄의 금융회사처럼 첨단의 기법으로 금융업을 발전시키고 동인도 회사를 만들어 기업을 발달시킨다,주주를 모으고 증권거래소를 만들어 17 세기에 네델란드에 1000명의 펀드매니져가 활동하였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종교적인 광신이 얼마나 사람을 흉폭하게 만들고 나라를 쪽빡차게 만드는지 역사로 보여주었다.지금 우리나라에 종북몰이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같다고 생각한다.
80년간의 네델란드 독립운동은 신앙의 자유[위트케스트동맹]를 획득하기위한 사람들의 자각과 싸움으로 잔혹한 종교적이단을 색출하던 정치를 휘두르던 필리포2세와 식민총독 알바공에대한 반항으로 종교투쟁이 독립운동으로 승화했다
1574년 레이덴 시민들은 스페인 군에게 맞서 싸우며 제방을 터트려 승리를 쟁취하고 아사직전에 흰빵과 청어를 먹을수있었다. 이것을 기념하는 축제가 이어지고있다
잔혹한 스페인왕 펠리프2세는 미심쩍은 순혈주의[순혈이라는게 가능 하기나 한건가?]를 추구하다 전쟁을 일삼고 유대인들을 내쫓고 하다가 스페인을 망하게 만들었다.
유대인들을 받아들이고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추구한 네델란드는 관용과 공존의 정신으로 황금시대를 열게하였다.
네델란드 헌법제1조는 관용,평등.을 추구한다
네델란드는 평등이 만든 제국이었다
이책을 쓴 작가도 유대인인데 자기의 조상의 추방의 역사를 되새기며 이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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