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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원화성 국제음악회는 헝거리 국립필하모니와 지휘자 졸탄 골치슈와
백건우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의미있는 연주회를 선사했다
백건우의 연주회를 보고 싶은 열망으로 얼마전에 예약을 하여 간신히 표를
구할수 있었다. 완전 매진되어 이번 연주회의 인기가 대단함을 느낀다. 그가
인기있는 연주자인건 그의 탁월함과 음악가들과 관중,기획자를 사로잡는 훌
륭한 음악성과 진실함을 지닌 피아니스트이기 대문이다
피아니스트 출신인 지휘자와 개인적으로 협연을 하여 친숙한 교감을 나누었
다고 한다. 이번 에 처음으로 접한 헝거리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기교나 화려함
이 아닌 오랜 전통을 이어온 깊은 실력으로 음악회의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프로그램은
이영조 /여명
베토벤 / 피아노 협주곡4번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이영조의 곡은 우리나라 악기가 포함된곡으로 낯선곡이었지만 느낌이 좋았다.
앙콜곡으로는 브람스의 헝거리무곡 이었는데 헝거리 사람들이 연주해서 그런지
더 열정적으로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런 훌륭한 연주가 다른곳에서도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
http://www.suwonskartrium.or.kr/?p=79_6
6.21 토요일 8시에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무료로 김대진의 지휘로
뉴욕메트로폴리탄의 소프라노 홍혜경과 테너 이기업이 주옥같은 오페라
를 부른다고 한다. 의자에 앉고싶은 사람은 3만원티켓을 예매하고 아니면
피크닉삼아 놀러가서 토요일밤의 낭만을 즐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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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