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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푸치니/ 나비부인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5-20 (화) 15:16 조회 : 4756 추천 : 6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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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중창

허밍코러스

FINALE

[명예롭게 살지 못할바에는 명예롭게 죽을것이다 ] 라며 목숨을 버리는 나비부인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1456&s_date=20140518

창단 23주년기념 공연으로 글 로리아 오페라은

나비부인을 선택했다.

라보엠,토스카,나비부인은 푸치니의 3대 오페라고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곡이다

1900년대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미국작가 J.L LONG 이 소설을

쓰고 극작가 D. BELASCO 가 희곡화하여 연극이 대성공을 하고

이연극을 본 푸치니가

J.LIIIICA 와 G GIACOSA 의 대본으로 오페라를 완성했다.

1904년 2.17일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초연된후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동경에서 프리마 돈나로 활약하는 김은주 가 나비부인

을 역을 하였는데

물흐르듯한 애절한 목소리로 나비부인역을 소화하였다

1900년대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서양에 대한 환상을 가진 15세의 나비가

진정한 사랑을 바치고 계약결혼을 끝내고 돌아간 핑커턴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모습이 안스럽다

서양인의 시각에서 본 1900년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지금도 어디 지구 한구석에서는 이루어지지않는 약속을 애타게

기다리는 여인이 있으리라.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5-20 (화) 15:16 조회 : 4756 추천 : 6 비추천 : 0

[1/6]

항룡유회

2014-05-21 (수) 07:44

뭉크/

왜구들은 나비부인이 됐는데

한국은 양공주로 맨그렀다.

과거엔 환향녀라 멸시했다.

전통이 아~~~주 디럽다.

약자에게 덤터기 쒸우는 권력충들

"나만 아니면 돼~~~"를 맘속에 새기며

권력의 우산아래에 안주하는 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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