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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여자 루시가 건달의 심부름으로 가방을 전해달라는
부탁으로 미스터 장을 만나게되고 뱃속에 약을 집어넣게되고
그약이 조금씩 그녀의 몸에 퍼지게 되면서 신비로운 힘을 가
지게 된다.
인간의 뇌를 보통인간은 10%를 사용하고 24%를 사용하게
된다면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면 모든 상황을 제어가 가능
62%면 타인의 행동을 콘트롤 할수있고 100%면 한계를 뛰어넘
는 액션의 진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감독 뤽베송은 루시를 통해 초능력을 얻은 결과 도달할수있는
진화나 지식에 대해 묻는다. 진화를 거듭하면 과연 인간은 어디로
갈것인가? 존재의 의미를 묻고있다.
액션과 복수극정도를 기대하고 보았다가 감독이 10년간 시나리오
를 붙들고 고민하던 문제의식의 일부분을 조금이나마 생각해본다.
인류최초의 여성인 루시와 99%의 뇌사용능력을 가진 루시의 만남
이 이채롭다
루시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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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