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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미국 시골중학교 개방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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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다시라기
2012-09-14 (금) 12:53
멋진 문구들 좋구나
태풍이 올라온다는군
오픈하우스
학교 기숙사 오픈하던 날
남학생들 방 구경갔던 거이
생각나네
세월 덧없다고 생각하니
쓸쓸하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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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문구들 좋구나 태풍이 올라온다는군 오픈하우스 학교 기숙사 오픈하던 날 남학생들 방 구경갔던 거이 생각나네 세월 덧없다고 생각하니 쓸쓸하네 그랴~
[2/8]
khalki
2012-09-14 (금) 14:23
교실이 알록달록 밝아서 참 좋다.
태도가 사람을 알 수 있는 척도인 것 같더라능.
태도태도.
올바른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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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 알록달록 밝아서 참 좋다. 태도가 사람을 알 수 있는 척도인 것 같더라능. 태도태도. 올바른올바른.
[3/8]
뭉크
2012-09-14 (금) 15:06
오리의 중학교 입학 축하
울아들이 유치원 다닐때 운동회를 하는데 남편이 늦게나마 찿아와
아들을 높이 안아주니 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생각나네
학교 행사에 부모가 참석해주는게 아이들 한테는 큰 기쁨이 되는것같음
선생님들이 와~~~~~~~` 아빠와 아들이 똑같이 생겼다고 즐거워 하는 모습도
기억에 새롭다
크리스마스 파티 할때에는 둘다 시간이 안나서 못가보았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보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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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의 중학교 입학 축하 울아들이 유치원 다닐때 운동회를 하는데 남편이 늦게나마 찿아와 아들을 높이 안아주니 아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생각나네 학교 행사에 부모가 참석해주는게 아이들 한테는 큰 기쁨이 되는것같음 선생님들이 와~~~~~~~` 아빠와 아들이 똑같이 생겼다고 즐거워 하는 모습도 기억에 새롭다 크리스마스 파티 할때에는 둘다 시간이 안나서 못가보았는데 그때 찍은 사진을 보니 눈물이 글썽글썽하더라고....
[4/8]
피안
2012-09-14 (금) 16:25
오리 학교구나~♬
학교 시스템도 좋아보이는군화..
자식의 학교에서 참관하고..참여하고..
즐거움의 하나였던..
그 기억이 올드팝처럼 아련해질라고 하네..
한 극성했는데..
열씌미 그리고 즐겁게
학교 생활 잘하거레..
오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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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학교구나~♬ 학교 시스템도 좋아보이는군화.. 자식의 학교에서 참관하고..참여하고.. 즐거움의 하나였던.. 그 기억이 올드팝처럼 아련해질라고 하네.. 한 극성했는데.. 열씌미 그리고 즐겁게 학교 생활 잘하거레.. 오리 화이팅~!!!
[5/8]
떠돌이
2012-09-14 (금) 21:19
여기 미시간에선,
초등학교때까진 '오픈하우스'라 하더니,
중학교때부턴 '커리큘럼나이트(Curriculum Night)'라 하더라.
오픈 하우스 다음 행사는 보통,
3 - 4 주 후 '선생-학부모 면담(Teacher-Parent Conference)'
보통 과목당 10 - 15분 정도로,
중학교때까진 과목별로 별도 예약하고 선생들과 만났었는데,
고등학교엔선 거의 박람회 분위기,
강당앞 로비에,
교과별로 선생들이 그룹으로 부쓰(Booth)를 만들면,
학부모들이 줄서서 있다가 차례로 상담한다는...
(First come, first 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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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미시간에선, 초등학교때까진 '오픈하우스'라 하더니, 중학교때부턴 '커리큘럼나이트(Curriculum Night)'라 하더라. 오픈 하우스 다음 행사는 보통, 3 - 4 주 후 '선생-학부모 면담(Teacher-Parent Conference)' 보통 과목당 10 - 15분 정도로, 중학교때까진 과목별로 별도 예약하고 선생들과 만났었는데, 고등학교엔선 거의 박람회 분위기, 강당앞 로비에, 교과별로 선생들이 그룹으로 부쓰(Booth)를 만들면, 학부모들이 줄서서 있다가 차례로 상담한다는... (First come, first serve.)
[6/8]
고지야
2012-09-15 (토) 02:28
오리가 진짜 아이를 말하는 거였구나.... 뒤뚱거리냐?
비틀즈노래 잘들어따.. 오블라디오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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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진짜 아이를 말하는 거였구나.... 뒤뚱거리냐? 비틀즈노래 잘들어따.. 오블라디오블라다~
[7/8]
수수꽃
2012-09-15 (토) 20:57
오리가 압화를 자꾸 뒤돌아 보든가??
내 아들 학교에 어쩌다 가 보면
엄마 온게 신기한지 뒤돌아 보느라 선생님 수업도 제대로 안듣더만...
어느새 자라서 엄마가 어디 멀리 여행가면 신나하는 지경이 되었으니..
음~~세월이 참 무상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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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 압화를 자꾸 뒤돌아 보든가?? 내 아들 학교에 어쩌다 가 보면 엄마 온게 신기한지 뒤돌아 보느라 선생님 수업도 제대로 안듣더만... 어느새 자라서 엄마가 어디 멀리 여행가면 신나하는 지경이 되었으니.. 음~~세월이 참 무상하구나.
[8/8]
해질녁바람
2012-09-17 (월) 13:58
학교시스템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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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스템이 부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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