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의 시계탑 .시간에 맞춰 움직이는 인형때문에 유명하다.오래된 도시의 건물들을 그대로 간직하며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고집들이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전통을 이어나간다. 최신형의 쇼핑센타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불편하지만 독특한 가게들이 여행의 묘미를 준다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스위를 가는 동안 계속되는 푸르른 초원과 너른 들판들이 풍요로운 땅이라는 느낌과 유럽은 축복받은 대륙이라는 생각이든다
빈사의 사자 스위스용병들이시민들의 포위로 권좌에서 물러난 프랑스 루이 16세를 튈루르궁전에서 보호하다가 어짜피 패했으니 너희들의 목숨이라도 건 지라는 권고를 무시하고 먹고살기가 팍팍해 용병이라도 해서 살아가야 했던 스위스용병들의 신의와 명예와 후손들을 위해 장교26명,병사16명 모두죽었다. 그시대에는 스위스가 용병이라도 해야 먹고 살수있어서 후손들을 위해 그 런결정을 했다고한다 이를 기념하여 바위를 조각하여 빈사의사자를 조각하였는데 그슬픔이 그대로 느껴졌다
스위스의 가장 아름다운도시 루체른은 만년설이 뒤덮힌 산이 보이고 맑은호수가 정겹다. 이곳에 살고싶다는 강렬한 유혹을 받는다
루체른의 목재로 만든다리 카펠교
아름다운초원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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