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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첫번째 제주도 가족 여행_마지막 [원문보기]

 
 
[1/13]   팔할이바람 2016-06-20 (월) 23:47
아이구....이뻐라...

 
 
[2/13]   미나리 2016-06-21 (화) 00:01
ㅎㅎㅎ 올도 유쾌한 막내이 포즈바라 참 귀엽다
아부지 옷 입고 있으이 큰아 같노ㅋㅋ
 
 
[3/13]   아더 2016-06-21 (화) 07:19
놀러갔는데...마눌님은 왤케 기분이 언짢으신겨?

갔으면 재미나게 놀다와야징

나도 한 오륙년되었던것 같은데..제주도는 영별로였던 기억이.

가는 곳마다 별 볼것도 없는 것들 가지고 소소하게 자꾸 돈내라고 하고

가는 곳마다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나도 그때 집으로 오면서 와이프랑 다시는 제주도는 오지말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4/13]   줌인민주 2016-06-21 (화) 09:28
아더/ 첫날부터 돌아와서까지... 비행기 예약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5/13]   술기 2016-06-21 (화) 11:11
제주에 글 쓰러 갔다온 거 같으이~

애들 눈은 멀리 넓게 보라고 만들어진 거 아니다.
어른들이야 일상이 따분하니 자꾸 멀리 보는 척 하는 거일 뿐이고. ㅋ
 
 
[6/13]   순수 2016-06-21 (화) 16:32
ㅎㅎ
잘 댕겨 왔구만..
나름 즐거움을 찿은것 같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는 아버지로 기억 되겠지..
ㅋ
 
 
[7/13]   뭉크 2016-06-21 (화) 17:00
딸이 너무귀엽다. 뽀로통한 마늘은 혹시 너무 미인인가
 
 
[8/13]   줌인민주 2016-06-22 (수) 09:33
뭉크/ 날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라... 못생겼다 하면 뭔 소릴 들을 것이며, 이쁘다 하면 또 눈이 어떠하니 소릴 들을 텐데...
 
 
[9/13]   줌인민주 2016-06-22 (수) 09:35
술기/ 나도 글 쓸 생각을 안했는데,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고... 근데 혹 배타고 제주도 가족 여행 갈 사람 있을까봐... 그러지 말라고...ㅠㅠ
 
 
[10/13]   줌인민주 2016-06-22 (수) 09:37
순수/ 그래주면 고맙죠. 근데 큰 애는 움직이는 것도 싫어해요. 뭘 해줘야 할지 걱정임.
 
 
[11/13]   술기 2016-06-22 (수) 10:00
뭉크/

돗자리 깔아야 될 듯. ㅋ
 
 
[12/13]   줌인민주 2016-06-22 (수) 10:07
뭉크/
술기/ 내가 미남이라 애가 이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하는 모양이지...
 
 
[13/13]   술기 2016-06-22 (수) 10:21
줌인민주/

그럴 수 있다...

딸은 아빠의 투사체
아들은 엄마의 투사체인 경우가 다반사지.

딸을 보고 줌민의 얼굴을 상상해 보긴 했다. 고백하자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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