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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개도 사료에 질리지않겠니 [원문보기]

[1/16]

팔할이바람

2011-09-27 (화) 10:28

므?
수육에..
보쌈고기에..
유황오리에..삼계탕에..인삼이라고라고라고라...

난, 개 못키우네..ㅡㅡ;;....

P.S. 그러나, 애견인들의 정성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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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곱슬이

2011-09-27 (화) 10:56

오 피로회복제?

울 꽃비가 다치고 나서 약물치료를 오래해서그런지, 엉덩이 살이 어디론가 사라졌어. 간기능 문제이겠지?
당장 실시하께.

글고 솔빈아빠말대루 밥상차려줬고, 밥과 사료 섞어서 먹인다. 원래 시츄라 먹는거는 안가리니.... 엄청 잘 먹더라. 시간날때마다 핫팩도 해준다. 요즘 개님들 모시느라 허리가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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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졸라늬우스

2011-09-27 (화) 10:58

나도 밥에 좀 질린다, 이제.

사료를 좀 먹어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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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곱슬이

2011-09-27 (화) 11:34

솔빈아빠/ 질문!

우리 곱슬이는 12살이구. 꽃비는 10살인데, 곱슬이 건강 매우 양호. 꽃비 문제 많음.
꽃비는 백내장이 오려는거 같어.
눈동자가 약간 흐려진 느낌이야.

개 눈에 좋은 것 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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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아스라이

2011-09-27 (화) 11:46

솔빈아빠 글 보면..
강아지보다 내게 더 피료한거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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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솔빈아빠

2011-09-27 (화) 12:10

곱슬/ 당신의 꽃비에게는 지금 물이 필요하다.
오줌이 맑아질때까지 물을 많이 먹여봐라
몸의 열을 내려서 눈을 보호할것이다.

아스라이 / 동물이 살아가는것은 뭐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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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덕분에와때문에

2011-09-27 (화) 12:13

아스라이님 허기지심까?

우리 여름이는 회 안 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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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곱슬이

2011-09-27 (화) 13:35

물 고마워.
물 안먹으니, 괴기국 먹여야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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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이상형

2011-09-27 (화) 13:54

하긴.. 나도 라면이 질리니깐..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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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아스라이

2011-09-27 (화) 16:21

덕분에와때문에...
눈에다 말고.....입에다 넣을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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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콩자반

2011-09-27 (화) 16:22

피로회복제는 생각도 몬했는데..한 번 먹여볼께.
아랑이가 안 먹어서 그렇지 먹거리는 제대로 주고있는 거 같아
아랑이 물 너무 싫어해서 목욕도 전쟁이야. 물에 담그는 건 상상도 못한다.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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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

앤드

2011-09-27 (화) 20:08

평소 개처럼 키우다가 아플때는 좀 정승처럼 먹여줘라(2)
↓명심하겠다. 요즘 울 뚱이 정승처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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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

동글동글

2011-09-28 (수) 13:27

정말 추천하고픈 글~
오늘 개보신탕 해먹는다고 길거리에 살아 있는 개 매달아논거 봤는데...(인터넷에서)
참 지랄~ 나는 죽이더라도 좀 곱게 좀 죽이자라고 고함지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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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

나르는다마스

2011-10-05 (수) 01:25

나는 개는 안 키우는데 좋아한다.
개 키우는 집에 가면 구석 한쪽에 사료포대 하나 있던데..
개껌이나 좀 있고...

우리는 밥,라면,빵.짜장면.밀면.냉면.돈까스.피자.치킨..종류대로 골라 먹는데..
개들은 한포대 사료 다 먹을때까지..얼마나 지겨울까...
가끔씩 배고파서 그냥 먹기도 하겠다..
반성한다...사람이라서 사람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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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아모스

2011-12-09 (금) 09:41

'개,고양이 사료의 진실' 이란 책을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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