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토) 저녁 7시~ 동대문 - 종각
연등행렬 (뽀로로연등은 저작권 문제로 폐기처분)
5월 8(일) 낮12시~ 밤 9시 30분
문화, 공연마당(조계사 앞 도로 1km구간)
이거 관람하러 외국인이 2만명 이상 입국합니다.
서울시내 체류중인 외국인은 모두 축제 참가하러 나옵니다.
불교적인 콘텐츠가 포함되긴 했지만 줄타기, 무형문화재 공연 등
민속, 민족적 성향이 강한 희귀한 공연예술이 많습니다.
서양 일변도 공연을 벗어나 동남아의 다양한 문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일요일 행사가 즐기기에 좋을 거 같습니다.
집에서 가족들과 등만들어서 그냥 행렬에 참가해도 됩니다.(4km정도)
구경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인사동 입구, 종로2가에 방송카메라 설치되고
행사 설명도 들을 수 있더군요.
뽀로로는 없지만 스펙타클한 엄청난 크기의 연등에다 초절정 메카니즘과
결합된 신기한 연등들이 많아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조계사 앞과 종로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연등축제는
브라질 리오축제나 인도네시아 발리 축제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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