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 일보구 근처 야산에서 밤을 주우려고 돌아 댕겨도 한개도 줍지 못하구~~~ 광교저수지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자주 가는 길인데도 다닐때 마다 약간씩 다른 점이 보이기도 하구.. 걷기에 아주 좋고 편한 곳이다... 단풍이 조금씩 물들어 가는 것도 있구.. 스산한 바람이 이마의 땀방울을 식혀 주기도 하구.. 아내와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구..
등골나물
주홍서나물
큰애기나리 열매
뭔지 모르겠음~~~
거미줄~~
벌집
고마리
수세미
호박 순
목련꽃 껍질
여주에 벌레들이 우글거리네~~
금강아지풀
억새가 피어 나네~~
광교 저수지 상류
오리 가족의 나들이
억새
부들
물봉선
고마리
떨림
 광교 저수지
단풍이 들어 가고 있다
 저수지 한켠에 해바라기를 많이 심어 놓았네~~
 억새
파랭이꽃
저수지
억새와 해넘이
길가에서 젊은 학생이 드론을 날리고 있네~~
광교 저수지 해넘이를 보며~~~ 오늘도 이렇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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