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저가항공사를 처음이용해 보는 사람은 매우 까다로운 점이 많코, 잘못 실수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서 별 효용가치를 못찾을 가능성이 있음. 예를들면, 사람타는건 거져지만, 짐부치는 가격은 정상가로 받는다든가,,,,, 예약과 체크인 과정 등등에 무쟈 치밀하고 꼼꼼함이 필요하다는거. 표사놓코 못가면 표 버려야한다던가, 시간 안바꿔줌. 시간계산을 철저히 해야, 허브공항인 쿠알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잘 다닐 수 있다는거. 하여간 지금 좀 큰 프로모션이 나온건 확실. 시간 널널해서 아무때나 마구 놀러가는게 가능한 학상에게는 아조 좋음.
휘린/ 인도 한 번도 몬가봤어. 딸이 혼자가 아니라 친구랑 가는거지? 요즘애들 생각보다 똘똘해 걱정안해도 되. 글고 안똘똘한 애면, 여행다녀오면서 자동으로 똘똘해져. 생존능력 엄청 업되서 올테니, 그냥 지켜보기만 하믄되어. 뭐던 엄마가 도움주려고하지 말고. 아예 모르는 척해.
다만 긴급사태시 엄마가 돈을 보내줘야할 사항이 생기면, 어떤 통로로 돈을 찾을 수 있게 할 것인가. 그것만 확실하게 해 주면 되어. 긴급사태에만 인출해서 쓸 카드에 잔금을 넉넉히 넣어두면 되겠지.
휘린/휘린 참 괜츈한 엄마네..각오단다이 해라
완죤 다른 인간으로 변신해서 오면 어쩔래?
그리고 3주만에 다 보고 온다는 욕심보다
가볍게 스치듯 보고 온다..무얼 보느냐는 운명에 달린 것이다.
난 6개월동안 인도 다람살라 인근 아 기억이 가물가물
마날리에서 3개월 리쉬케쉬(힌두 성지 )에서 2개월 있었는데
히말라야가 보고싶은 사람이 있음. 북인도쪽으로 가면 되고
불교성지순례면 델리 아그라 부다가야 사람태우는 시신있는 곳 그 어디지?(바라나시)
사막이 보고싶으면 잘살메르
남인도의 따뜻한 정서와 잘사는 인도의 느낌을 보고싶으면 께랄라
그밖에 오르차
뿌네 봄베이는 크리스마스쯤에 풀문파티 하지
겨울에 추우니 아무래도 남쪽이나 해변가 뿌네 봄베이
께랄라 강추
인도에서도 요즘은 국제현금카드 인출되지?
신용카드는 분실 가능성땜에 소지 불리..큰 카메라도 소지 불리
북인도쪽은 항상 소매치기 좀도둑이 설친다..이거 조심해야 된다.
복대차고 목숨처럼 붙이고 다녀야 한다.
인도애들이 한국 여자애들 좋아해서 치근대기도 한다.
당찬 여자애는 인기 짱이지.
유투브 동영상 다운로드 프로그램 10개 받는데 5분도 안 걸림.http://www.freemake.com/free_video_downloader/
인도인들과 미얀마등 동남아시아이들이 우리와 다른 점은 술문화 밤문화가 없다는 점이다.그래서 영이 맑아..영화좋아하고 짜이와 뜨거운 차로 피로를 달래.
음주가무로 스트레스를 푸는 우리..술이 없음 모임이 안되잖아? 조갑제나 김진같은 이 아마 술담배 안할걸..그래서 주둥이가 오래가고 항상 근질근질 하겠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