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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여름! 여름! 여름! 아~아~~아~~! 여~름 이~다~~!
아마 해외 봉팔러 몇몇을 빼고는 윗 글이 노래의 가사라고 말하면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노래 부른 총각의 몽따쥬.
맞다. 지금은 여름이라는 계절의 초입이다.
직장인들은 바쁜 와중에도 여름 휴가 계획을 잡았을테니 좀 더 여름이 본 게임으로 들어갈 때 쯤에는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해서 사무실을 탈출 할 것이고,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은 나름의 방법으로 적절한 시기에 여름 휴가를 즐기겠지? 나는 이번 여름 휴가를 9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단식에 한 번 도전해 볼까 한다.
요즘 봉닷컴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김금산 도사의 언급도 있고, 경험자 봉팔러들의 글을 봐도 생명에 지장을 줄 것 같지는 않아서 용기를 내려고 한다. 뭐 안 할 수도 있지만 그건 내 마음이니 뭐. 히히.
여러 동지들께서도 아무쪼록 건강하고 재미진 여름 한 철을 보내시기를 기원해 마지 않는 바 이다. . . . . 썰이 이렇게 길었던 것은 아래의 동영상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일 하시는 와중에 더위를 느낄 때마다 저 동영상 안에 같이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더위 탈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영상은 모 시계회사의 홍보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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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 밥 묻어있는거 보이제? 
<--- 그래도 혹시나.. 해서 열씨미 구멍찻는.. 
<--녀름녀름녀름녀름..아아~녀름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