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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피드 즐긴 아가씨 차량 압류
글쓴이 :  웃기자                   날짜 : 2012-12-30 (일) 13:43 조회 : 3797 추천 : 13 비추천 : 0
웃기자 기자 (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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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98km달린 19세 소녀 체포 면허정치

 

 

호주의 한 10대 여성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198km로 질주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는 정지되고 자동차는 압류됐다고 A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29일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남쪽 흄고속도로(Hume Highway)에서 스피드건을 들고 단속을 벌이던 중 Mitsubishi Lancer가 시속198km로 달리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차량을 멈추고 남호주에서 온 19세 여성 운전자를 체포했다. 경찰은 그녀의 운전면허를 정지시켰으며 차는 3개월간 압류시켰다. 경찰은 그녀가 허용 속도보다 45Km를 훨씬 초과했고 위험한 운전을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그녀는 보석금을 지불하고 풀려났으며 2월 중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AAP는 전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웃기자                   날짜 : 2012-12-30 (일) 13:43 조회 : 3797 추천 : 13 비추천 : 0

 
 
[1/76]   웃기자 2012-12-30 (일) 13:45
경찰 재량으로 차량을 일정기간 압류할 수 있음.

나도 가끔 달리고 싶음.
 
 
[2/76]   어텐션2 2012-12-30 (일) 14:09
안전벨트 착용하자~
과속운전 하지말자~
안전운전 합시다~모두~

교통안전관리공단 근무하는 오빠대신 출장나온 어텐션~
 
 
[3/76]   다시라기 2012-12-30 (일) 14:49
난 개인적으로 안전벨트 반대!
내공간에서 매라말아라......좀 글터라
벨트땜에 사망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

가끔 과속도 즐거움 중의 하나
일단 시야확보
차가 없음을 확인해야.....
오래된 일이야

---------------
그라고 기사에 아가씨....는 왜 들어갔을꼬
소녀, 아가씨, 아줌마....

여성운전자........도 좀글치만

과속하던 운전자를.......우짜고 해야하는 거 아냐?
아웅.......힘들어 기자놀이
 
 
[4/76]   미나리 2012-12-30 (일) 15:22
다 죽어가는 랜서 광고 해 주는데 ㅎ
 
 
[5/76]   웃기자 2012-12-30 (일) 15:32
미나리/ 미날옵, 요즘 잘나가는 차는 뭔가욤? 랜서가 스포츠카인감요?

다시라기/ 오 다시언냐 좀 터프해 보임요. 본문은 여성으로 바꿨음요.
  음 "운전자가 19세 여성이라서 더 놀랐다" 뭐 이런 뉘앙스임요.
  운전자가 26세 남자이면 기사로 쓰지 않았을 것임요. 뭐 흔히 일어날 법한 일이니까.

어텐션2/
 
 
[6/76]   어텐션2 2012-12-30 (일) 15:49
웃기자

미쓰비시 랜서 이야기 하는거야
미나리가~
 
 
[7/76]   미나리 2012-12-30 (일) 16:31
요즘 차 탄력 받으면 198은 다 나가자느 ㅎ
구지 랜서 아니라도 ..
미쯔비시가 예전과 다르게 죽을 쑤고 있어서 한 말임요

랜서는 스포츠카라 볼 수 도 있고 아닐 수 도 있고
랜서 에볼루션(고성능 버전)이라면 몰라도
잘 나가는 차가 워낙 많아서리 ㅎ_ㅋ;

워메 목포 한정식 맛 나구마잉~
 
 
[8/76]   웃기자 2012-12-30 (일) 17:33
미나리/
-->목포 한정식을 부러워하는 웃기자
 
 
[9/76]   이상형 2012-12-30 (일) 18:22
위 글에 이어서..

이래서 난 화끈한 10대들이 조아..

 
 
[10/76]   어텐션2 2012-12-30 (일) 19:17
다시라기

안전벨트 댓글에 놀람.
의외야~^^

미나리

목포 놀러 갔구나~
좋겠다 즐거운 시간되시라~
한정식 염장질은 배 아프다~

웃기자

목포 한정식 부러워 하지마~!
부러우면 지는거임~
나중에 우리 더 맛난 거 사 먹자~

밖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얼어 죽는 줄 알았네~
장난이 아니야~
날씨가 머 그리 춥다냐~헐~!!!

이 추운날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힘들어도 꾸~욱 참고 살아야겠다~
정말 열심히 성실하게 더 노력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함~!!!

저녁 먹으러 간당~냠냠 쨥쨥
 
 
[11/76]   수수꽃 2012-12-30 (일) 19:29
다시라기/


다시랑 건배하면 세상은 다 우리들 것이여~~~~~~~~ㅎㅎ


어쩔 수 없이 매일 과속하는 이 아줌씨는 가끔씩은 카메라에 체포된다 ㅜ.ㅜ

여기는 스피드 건은 없는데
호주는 스피드 건을 쓰는구나.
무인카메라는 봐 주는기이 없어.

내일은 타이어에 스프레이 뿌리고 과속해야 할 터
아멘!!
 
 
[12/76]   웃기자 2012-12-30 (일) 19:52
수수꽃/ 한국에 있을 때 경찰이 차세워놓고 속도 재고 했는데 없어졌나 보네욤.

어텐션2/ 바른생활 어텐션 언냐

 
 
[13/76]   순수 2012-12-30 (일) 19:58
과속은 하지 말자~~~
차 성능을 100km 이상 못달리게 해 놓으면 좋을것 같아.
아무리 밟아도 100km이상 안나가게~~

그러면 그게 차냐고 하겠지..
ㅎㅎㅎ

수수꽃
올만..
어데 갔다 왔노~~
고속도로에서 스피드건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ㅎ
 
 
[14/76]   웃기자 2012-12-30 (일) 20:03
순수/ 어 좋은 아이디어 같음요.
음 그러고 보니 내차 110km로 속도제한 걸어 놨음. 더 올리려 하면 좀 시끄러움요.
 
 
[15/76]   순수 2012-12-30 (일) 20:04
웃기자/
만일 그렇게 해 놓으면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들은 난리날걸..
어느곳이나..
ㅎㅎㅎ

법적으로 해 놓아야 한다..
 
 
[16/76]   어텐션2 2012-12-30 (일) 20:16
웃기자/

헤헤~
나를 아는 지인들은
내가 너무 바르고 고지식하다고
그리 살지 말라고?
바보라고 야단치고 머라머라 하는데...ㅜ.ㅠ

웃기자는...
만세 불러주네~^^
히히 고마워잉~
웃기자도....만세~
 
 
[17/76]   순수 2012-12-30 (일) 20:37
어텐션2/

잘 하고 있다.
원칙과 상식을 지키며 살기가 너무 어렵다.
그러다 보니 손해도 많이 보구..
피해도 생긴다.
우직하게 밀고 가는 것이 좋아..
바보라도~~
ㅎㅎ

아직도 속이 쓰리네~~
 
 
[18/76]   어텐션2 2012-12-30 (일) 20:55
순수/

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리 살려고 다짐은 하고 있습니다만...

주위에서 많이 반대를하죠~
내가 손해보고 힘들다 이거지요...

순수님...
쉽게 생각을 해보세요
한달에 500-1000만원 정도 마다하고 버리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왜? 남 다하는 거 안하냐 이겁니다...주변에서는
그리 살 필요 없다는거죠~
그런데...제가 아닌건 아니라 아무리 돈이 좋아도 못하는거죠~
어쩌다 있는 일이 아니라 매달 아니 매일 그리 삽니다~

아고~
또 생각하니 쪼끔 배아프당~히히
 
←배 아픈 거 요것밖에~
 
 
[19/76]   흑산도 2012-12-30 (일) 21:10
어텐션2/ 바보야!
 
 
[20/76]   어텐션2 2012-12-30 (일) 21:13
흑산도/

거~~~봐~
다 그런다니까?
 
 
[21/76]   해질녁바람 2012-12-30 (일) 21:42
어텐션218/
그려서 맘이 편하면 그리 살믄 된다..
이상한기 아니다..본인이 속이 편해야 살지..
선생님, 공무원, 연구원...이런거가 맞구먼..A형임메..그게..아마도
 
 
[22/76]   어텐션2 2012-12-30 (일) 23:02
해질녁바람/

니는...
내 혈액형까지 알고 있구나~ㅋㅋ
 
 
[23/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0:33
어텐션2/ 추정..내도 비슷한 면이 있어서리..ㅋ
 
 
[24/76]   어텐션2 2012-12-31 (월) 00:40
해질녁바람/

연예대상 봐따~
유재석이 받았네

해질녁..동창도 에이형인가?
 
 
[25/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0:54
어텐션2/ 에이형 ..맞다
 
 
[26/76]   어텐션2 2012-12-31 (월) 01:00
해질녁바람/

ㅋㅋ
방가 혈액형도 같은 동창

그럼 옆지기는?
 
 
[27/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1:08
어텐션2/
비형..
에이형과 비형의 부조화..ㅋ
 
 
[28/76]   어텐션2 2012-12-31 (월) 01:17
해질녁바람/

ㅋㅋ
오호
점점 재밌어 지는데.....

동창한텐 미안한 말이지만
젤 안 맞는 혈액형이자너..^^

에이형은 남잔 모르겠는데
여자는 에이형은 오형이 환상궁합이래~
남자가 리드할 경우 에비형이 오형보다 더 좋고
 
 
[29/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1:45
어텐션2/
카수텐샤는 오형 남자 만나라...인연으로
에비형 남자보다는 오형이 날끼다..아마

밥풀이 올려논 음악 들었다 아담 램버트가 부른 U2 리메이크 One
 
 
[30/76]   어텐션2 2012-12-31 (월) 02:08
해질녁바람/

ㅋㅋ
사람 나름이고 다 맞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만...

헤헤아빠가 올린 곡 들었다
31일이네
오늘이 마지막이구나 2012년
 
 
[31/76]   다시라기 2012-12-31 (월) 02:45
어텐션2/ 그랴?ㅎㅎ
안전벨트에 관한 의견
나와 비슷한 사람들 더러본 거 가터
가수 김C가 트위턴가 어디서 ....
짜슥 갑자기 넘 조아지드라
에이형과 오형의 부조화도 무시못한다. 환상이다.

울남동생 에이형 올케 비형 잘산다.
 나 에이형 섬소년 오형
속천불커플이제
글타고~

순수/ 살짜기 고리타분의 향기가

수수꽃/ 스프레이 믿고 과속하진 마러
한때 내가 영주에서 부산을 왕복하며
쏘고 다닐적 야그임
지금은 중앙선도 차가 좀다니는 편
예전엔 2차선이 텅텅 비었어
새벽엔 나의 공간이었다규.....ㅋㅋ
아직 살아있는 게 다행이지 수수!! 힘~

웃기자/ 경찰이 과속단속하든게 오래전 일일세
요즘은 얄짤없네
이동식이란 넘이 설치는 통에
네비까지 동원해도
어디선가 시커먼 넘이
내 옆에서 지켜볼 때
난 사시가 되고 말지 ㅋㅋ

새해 복벼락들 맞으시라~
 
 
[32/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3:18
카수텐샤/ 안자냐
봉편이 올려논 울 나라 카수들이 추천한 노래 듣고 있다..
 
 
[33/76]   어텐션2 2012-12-31 (월) 03:25
다시라기/
아라씀
혈액형 안 미더 안 미더~^^
 

해질녁바람/

올드롹 듣고 있었는데..
어디있어
봉팔옹 울 나라 가수 추천곡
 
 
[34/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3:29
어텐션2/
봉편한티 회피신청 당혀서..그 글에 호출 몬하겠네..ㅋ
뮤지션 33인의 나의 명곡 15
레드 제플린 블랙사바스 지미 헨드릭스 비틀즈 등 듣고 있엉..ㅋ
 
 
[35/76]   어텐션2 2012-12-31 (월) 03:32
ㅋㅋㅋ
알써 갈게...
 
 
[36/76]   다시라기 2012-12-31 (월) 03:41
흐이그 올빼미들
언능 주무시오~

난 워드작업 좀 더하고
다시 잠들거외다.
 
 
[37/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3:43
다시라기/
마지막날 새벽에 그리 일을 하시남..
한살 더 먹기 싫어서 몸부림 치시남~~ㅋ
 
 
[38/76]   다시라기 2012-12-31 (월) 03:46
해질녁바람/ 게을러서 그랴
몸부림은 무신
ㅋㅋ

해질녁도 복벼락 맞어!!
 
 
[39/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3:51
다시라기/ 일하고 빨리 자..
나도 오늘 출근해서 정리좀 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
다시 & 섬소년 <-천불커플 말고 새해엔 복벼락 & 애정이 넘쳐나길
 
 
[40/76]   어텐션2 2012-12-31 (월) 03:53
아하하
머하세용..들
난 출근해야 하는데..이러고 이따
하기사
오전 근무하고 종무식하고 올거지만 날밤까용~^^
 
 
[41/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3:54
핑크 플로이드...머니 듣고 있음
내가 직원들 나오라고 혔는디..마지막날...ㅋ
늦으면 안되는디..ㅋ
 
 
[42/76]   어텐션2 2012-12-31 (월) 03:57
우하하하
내가 미쳤나봐
오늘 왜 이러징
31일 날 발악을 한다잉
ㅋㅋㅋㅋㅋ
 
 
[43/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03
어제 봉편이 올드락에 핑크 플로이드 어나더 월드..뭐시기
올렸던데..그거보다..머니가 훨 좋네..
 
 
[44/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04
잠이 안와서 복분자 먹고..두컵정도..
노래 들으면서 잘거임..
카수텐샤/ 굿밤..복벼락 맞고..
 
 
[45/76]   어텐션2 2012-12-31 (월) 04:09
동창아
배신 때리고 자냐?
나두 와인 마셔야징
 
 
[46/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12
와인 뭐 좋아혀냐..
나는야 한때 와인모임 회장..ㅋ
 
 
[47/76]   어텐션2 2012-12-31 (월) 04:15
ㅋㅌ
안 자는구나 히히

양파와인 ㅋㅋ
내가 만든 거 약술이징
오래 살라꼬잉
 
 
[48/76]   어텐션2 2012-12-31 (월) 04:16
아이고 니는
머이 그리 한것도 많어 ㅋㅋ
잡기 벗기 먹기...
와 능력자닷
 
 
[49/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17
양파와인..ㅋ
오래 살아라..난 오래 안살란다..ㅋ
나도 만들었는데..안 묵는다..
 
 
[50/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18
근디 요새 왜이리 음악이 좋다냐..
탐 웨이츠..카수니깐 당근 알겠지..
목소리..죽인다..정말로..
 
 
[51/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20
잡기 ..이건 진짜고
벗기.. 오래전 야그고..외국계 회사 영업할때
먹기..이건 모르겠는디..안좋아 하는디..ㅋ
 
 
[52/76]   어텐션2 2012-12-31 (월) 04:21
음악이 좋아지면 많이 들어
저 뒤로 가니까
좋은 음악 많더라
시간 있을 때 다 들어봐
댓글도 너무 재밌더라 ㅋㅋ
 
 
[53/76]   어텐션2 2012-12-31 (월) 04:22
동창아
잡기라고?
마작도 해봤냐
 
 
[54/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23
빨랑 자라..자는거 보고 잘테니깐..
몸도 안 좋으면서..ㅋ
들국화 그건 만인의 세상..듣는중..아~ 복분자 취하넹..ㅋ
 
 
[55/76]   어텐션2 2012-12-31 (월) 04:25
니는 어디서 음악도 잘  찾네
어딜 사부작사부작 잘도 찾는다잉
 
 
[56/76]   어텐션2 2012-12-31 (월) 04:28
자라 니가  먼저 이 배신자야
복분자 몇 잔에 헤롱헤롱

에이
 
 
[57/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30
라디오헤드 옵티미스틱..듣는당
알아서 자자..ㅋ
 
 
[58/76]   어텐션2 2012-12-31 (월) 04:34
ㅋㅋㅋ
언제 또 그리 건너갔냐..
참 빠르다잉
능력자라 다르넹
뛰기 추가...ㅋ
 
 
[59/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36
유튜브 검색으로 듣지..

 
 
[60/76]   어텐션2 2012-12-31 (월) 04:38
오메오메
그 짝 동네까지 뛰갔나?
홍길동이네
 
 
[61/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41
공장의 불빛 김민기
 
 
[62/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04:44
바이 텐샤
 
 
[63/76]   어텐션2 2012-12-31 (월) 04:45
7시에 일나야 해
잠깐 눈좀 붙여야겠다
안그러면 낼 오전 못 버틴당

동창도 얼렁 자라
아니 오늘이네...낼이래.내가 이리 정신이 없어
밤 샐려면 낼  다시 하자
즐밤~동창^^

 
 
[64/76]   순수 2012-12-31 (월) 08:52
두 동창생들이..
밤새 아조 잘 놀았구만..
ㅋㅋㅋ

대단들혀~~~

ㅎㅎㅎ
 
 
[65/76]   수수꽃 2012-12-31 (월) 10:43
다시라기/ ㅋㅋ
무사히 출근 함
길에 눈은 없더라
열심히 스프레이 뿌렸는데....
 
 
[66/76]   다시라기 2012-12-31 (월) 10:49
수수꽃/ 다행이고만
스피드매니아
수수꼬~ㅊ!!
 
 
[67/76]   어텐션2 2012-12-31 (월) 10:57
수수꽃/ 다시라기/

치~~~이
얼레리~~~
꼴레리~~~

아웅~!
피곤해 온몸이 무거운게 돌덩이 같아잉.....
 
 
[68/76]   다시라기 2012-12-31 (월) 11:00
어텐션2/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데
어쩌자고 밤을 패고 그랴~

어이야....언능 퇴근해서 쉬어
건강이 최고여...이따 보자규~
 
 
[69/76]   어텐션2 2012-12-31 (월) 11:23
다시라기/

잠 안 자도 아침에 화장하는데 잘 먹든데..빤딱빤딱 뽀사시~히

점심 먹고 종무식하고 스포츠 맛사지 받으러감^^

이따가~~~~~보아요용~~~♥뿌잉~뿌잉~
 
 
[70/76]   해질녁바람 2012-12-31 (월) 11:26
내도 출근혀서 일처리 하고...
점심묵고 애들 보내고..퇴근혀야지..
수수꽃은 출근 잘혔구먼..
 
 
[71/76]   이상형 2012-12-31 (월) 15:28
어텐션2/ 오.. 지금쯤 힘쎈 남자가 쭈물..

나도 안마나 쫌.. 아이구 허리야..
 
 
[72/76]   어텐션2 2012-12-31 (월) 15:55
이상형/

헤헤
부럽나?
아직 못 갔다
친구가 구두가게 하는데
가게 처분한다고 나보고 사라고 10켤레(?)가지고 왔자너
지금 구두가지고 집으로 가야함...아씽 이거 언제 다 신어...
 
 
[73/76]   이상형 2012-12-31 (월) 16:36
어텐션2/ 어.. 부럽따..
근디 난 남자 말고.. 팔뚝 굴근 아지매로..

구두 빨리.. 골고루.. 자주.. 돌려 신는 방법이 잇따..
왼쪽 오른쪽 똑 같은걸 신어야 댄다는 편견을 버려..
이제는 개성시대.. 훗..
 
 
[74/76]   어텐션2 2012-12-31 (월) 20:16
이상형/

ㅋㅋ
구두 짝짝이로 신으면...
택견하는 거 알어?
ㅋㅋ

아유...
내가 말이야~
지난번에 쇼핑갔다가 하나씩 사 놓은 구두가
롱부츠랑 구두랑 4켤레 있거든...
사 놓고 바쁘다보니 상자에서 꺼내질 못하고
잊고 있다가 아침에 급하게 현관에 있는 신발 신고 나가는거지~
나좀 꺼내주세염~하고 주인만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잔뜩 10켤레나 들고 온 사연은....
이 친구 몸이 안 좋하서 갑자기 가게를 처분하는거야~
친구라고 믿고 원가에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1-2켤레 가져오라해? 그래..안 그래?
알아서 내 스턀 아니까? 골라와라~ 한거지....^^
그래서 원가에 10켤레 급구입함~
더 웃긴건 신발장 두개가 꽉차서 넣을데가 없넹~
지금 거실에 주루룩 10켤레 나란히나란히 줄지어 있고...
나야~친구덕에 싸게 구입해서 좋지만...
원가에 던져주고 간 친구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가 않어~
어떻게 해야하나...고민중~~~
참...큰일이다~ 오래비야~~~
 
 
[75/76]   이상형 2012-12-31 (월) 20:31
어텐션2/ 음.. 그럼 안그래도 내 요즘 구두가 필요헌디..

몃켤레 수선해서.. 남성용으로.. ㅡ.ㅡ
내 지금 나가바야 댄당..
새해 잘 맞이하고 잇그라..
 
 
[76/76]   어텐션2 2012-12-31 (월) 20:39
이상형/

수선한다고?
남자걸로 못 만들지~
내가 다 신을거야~
난..
돈 욕심은 없는데...ㅋㅋ
물건 욕심은 엄청 많다고~ㅋㅋ

아라따~
잘 댕기오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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