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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골절상 입고 수시간 째 갇혀 화장실에 빠져 여러시간 동안 갇혀 있던 할머니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ABC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올해 65세로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사는 이 할머니는 어제 오후 트레일러 위 보트에서 사다리로 내려오다 사고를 당했다고 ABC는 전했다. 할머니의 남편이 여러 시간 후 찾았을 때 할머니는 심각한 다리 골절상을 입고 있었다. 구조팀 관계자는 화장실 아래에서 할머니를 빼 내는데 애를 먹었다고 말했다. 구조작업에는
앰뷸런스요원, 소방관, 헬리콥터 승무원이 함께 참여했다고
그 관계자는 전했다. 구조된 할머니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후 헬리콥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할머니는 현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12-29 17:35:36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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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