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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수송을 위해 구조용 헬기로 옮기고 있는 구조요원들(SMH) 구조용 헬기로 병원 수송 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던 남자가 상어의
습격을 받아 손가락 하나를 잃어버렸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남자(29)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Port Macquarie근처에서 서핑을 즐기다 28일 11시경 사고를 당했다. 앰뷸런스 대변인은 사고를 당한 남자가 다리와
오른손을 물렸다고 말했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환자는 집게 손가락과 관절이 잘려나간 상태였으며 넓적 다리도
물려 고통스러워 하고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 남자는
진통제를 투여받은 후 구조용 헬리콥터로 인근 뉴캐슬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현재 안정을 찾은
상태로 알려졌다. 그의 가족들은 병원, 응급요원 및 관계자들에게
해변에서부터 빠른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사고를 당한 지역은 입욕이 금지됐다. 서핑
안전 단체 대변인은 이 지역에서 상어가 출몰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만약 안전요원이 순찰을 도는 지역에서 수영을 한다면 상어가 출몰했을 때 사전 경고조치가 이뤄져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12-29 17:35:36 정치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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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