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97년 태어난 남자 Jiroemon Kimura 여러분들은 몇 살까지 살기를 바라는가?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세계 최장수 신기록을 쓰고 있는 남자
1897년 4월 19일생인 Jiroemon Kimura는 태어난 후 115년 253일을 살았다. 일본 Kyotango시에 살고 있는 그는 오늘(2012년 12월 28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산(살고 있는) 남자가 됐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산 남자는 캘리포니아에서 살다 1998년 사망한 Christian Mortensen. 그는 115년 하고도 252일을 살았다. 그 기록이 오늘 Jiroemon Kimura에 의해 깨진 것이다. 역사상 가장 오래 살았던 여자는 Jeanne Calment였다. 프랑스 국적이었던 그녀는 122살까지 살다 1997년 세상과 작별했다. 고령자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 일본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64명 중 22명이 일본인이다. 일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세. 2050년 여성의 기대수명은 90살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00세 이상의 사람이 지난 9월 51,376명으로 파악됐다. 전년보다 7.6% 늘어난 수치다. 10만 명 당 40명 꼴로 100세 이상 노인이 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고령자 비율이 높은 나라다. Kimura는 지난 12월17일 살아있는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 Kimura보다 15일 먼저 태어난 Dina Manfredini가 세상과 작별을 고하면서부터였다. 세상에서 두번 째로 나이가 많은 사람은 Koto Okubo. 역시 일본인 할머니다. 그녀는 12월 24일로 태어난 지 115년이 됐다. 기네스북 관계자는 Kimura가 역사상 115세를 넘긴 3번째 사람이라고 말했다. 기네스북 관계자는 기무라씨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10월15일 기네스협회로부터 최고령 남자 인증서를 받고 있는 Jiroemon Kimura. Kimura씨는 오늘 아침을 병원에서 맞았다. Kyotango시의 고령자 담당 관리는 Kimura씨가 매우 건강해 염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아침은 죽과 미소수프 감자 채소 Kimaura는 현재 손자의 며느리와 함께 산다. 손자는 이미 죽었다. 그의 손자며느리는 매일 아침 7시30분 그를 깨워 휠체어로 그를 식탁앞으로 데리고 간다. 아침은 죽과 미소 수프, 감자와 채료다. 그는 지금까지 심각한 질병을 앓은 적이 없다. “할아버지는 정말 긍정적이고 낙관적이세요. 그는 손님을 맞을 때 아주 유쾌해져요. 입맛도 아주 좋으세요” 손녀 며느리는 말했다. Kimura는 어렸을 때 엄하게 교육을 받았으며 심각한 유형의 사람이었다. 그의 형제들과 술을 마실 때도 몸가짐이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부인은 34년 전 74세의 나이에 죽었다. 그의 다섯 형제자매 중 4명이 90살 이상 살았고 가장 어린 동생은 100살까지 살았다. Kimura는 5명의 자녀를 두었고 손자손녀가 25명이며 증손녀(자)가 13명이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