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래 조각 작품 앞에서 즐거워하는 어린이 멜번 해변에서 4월까지 전시회 바다의 신 포세이돈, 인어, 고래, 물고기와 상어들이 멜번 해변에 나타났다. 물론 진짜는 아니다. 그러나 머리 카락 모양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것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모래조각가들의
작품이다. 모래로 만든 성 앞에 모여든 사람들 전세계에서
모인 모래조각가들은 멜번 근교 Frankston 해변에서 4월28일까지 모래작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모든 3,500톤의 모래를 사용해 정교하고 유머러스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래조각 작품 앞에서 앞도 당한 어린이 표정이 이채롭다 올해의
테마는 바다 밑 세상(Under the Sea)이다. 일부 조각가들은 어제부터 벌써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인어, 바다마녀, 포세이돈 아틀란티스 등이 고래, 상어, 물고기, 산호 등과 나란히 전시될
예정이다. 모래로 만든 고대 신전 이 행사는 올해로 5번째를 맞는다. 긴 여름기간동안 계속될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바디페인팅, 모래조각 경연, 워크숍 등의 행사와 작가들의 팬 사인회도 계획되어 있다. 바다 밑에 가라앉은 보물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