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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Snake 타이커 스네이크 환자 침대 밑에서 발견 불청객 뱀이 멜번(Melbourne ) 근교에 있는 한 병원에 숨어들어와 환자 침대 밑에서 지내다가 붙잡혔다고 오스트랄리안지가 10일
보도했다. 길이가 45cm였던 아기 뱀은 병원 직원이 발견 후 사람들에게
경고를 보내고 병실을 비우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었다. 뱀 전문가가 병원을 찾았지만 상처가 너무 깊어
안락사 시킬 수 밖에 없었다. 그 뱀이 얼마나 오래 병원에서 지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그 사건은 오늘 익명의 제보자가 라디오에 전화를 걸면서 알려졌다. 그 제보자는
또 다른 뱀 한 마리가 병실에서 탈출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병원 측은 두 번째 뱀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그 사실을
부인했다. 병원 관계자는 그 병원이 뱀의 주요 서식지에 지어졌다고 말했다.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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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