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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빛 때문에 사고... 공군 출동해야" 신고 경찰 현장찾아 운전자 음주검사 후 출두명령 호주 퀸즐랜드주 와이븐호 댐에서 두 명의 남자가 자동차 차고를 낸 후 외계인을 봤다고 주장했다. 경찰과 보험회사는 그 남자로부터 여러 차례의 전화를 받았다. 그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사고를 유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이 처음 전화를 받은 것은 18일(금요일) 새벽 2시 25분이었다. 그들은 스플릿 야드 크릭에서 사고를 당했다면서 호주 공군(Royal Australian Air Force : RAAF)이 출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기가 타던 차가 도로를 벗어나 그 곳에 있는 다리 근처 제방에 충돌했다고 했다. 그러다 갑자기 전화가 끊겼다. 경찰은 그들에게 다시 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잠시 후 경찰은 보험회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그 남자는 보험회사와의 통화에서 그들이 갑자기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흥분하고 그들이 있는 장소를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다시 그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다른 남자가 전화를 받아서는 그곳에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차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새벽 4시경 다시 그 남자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뭔가 초 자연적인 일이 벌어졌으며 커다란 밝은 불빛이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다고 말했다. 경찰은 4시10분경 그들을 현장에서 찾았다. 그들은 칼로 무장하고 있었으며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 두 사람은 상당히 공격적이었으며 “주변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소리쳤다. 경찰은 운전자에 대해 음주측정을 실시했다. 그는 허용 기준를 초과해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법원에 출두하도록 통지했다. 다른 남자는 경찰을 공격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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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