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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왁싱으로 이에서 해방?
글쓴이 :  웃기자                   날짜 : 2013-01-14 (월) 19:54 조회 : 5043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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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로 고생하는 여성 환자 사라져

 

서구 사회에서 유행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비키니 왁싱(Brazilian Bikini waxing)이 샅에 기생하는 이를 사라지게 만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의사들은 서구 사회에서 유행하는 헤어 제거 때문에 게처럼 생긴 벌레도 동시에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성 건강 병원에서는 2008년부터 샅 부분의 이 때문에 방문하는 여성 고객이 없었으며 남자 고객의 숫자도 80%나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과거에 이는 아주 흔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들다. 의심의 여지 없이 헤어를 관리하는 덕분이다.”고 Basil Donovan 박사는 말했다. 그는 NSW대학교 및 시드니 성 건강센터에서 일한다. 미국 맨해턴의 J Sisters salon에서는 매일 200명의 손님을 받는다. 여성들이 75달러를 지불하면 헤어를 제거하고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준다. 남자들도 Sunga라고 불리는 헤어 제거 서비스을 받는다. 가격은 90달러. 80%가 넘는 미국 대학생들이 전체 혹은 부분 헤어 제거 서비스를 받는다. 왁싱 기술은 브라질 출신 자매가 운영하는 것이 여전히 유행의 첨단이다.

 

    암컷 이한마리(louse)는 수컷과의 교미 한번으로 평생 동안 매일 알을 낳을 수 있다.

 

         어린 이(lice)는 곧바로 피를 빨아 먹는다.


“헤어 제거는 이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다”고 곤충연구 및 개발회사의 연구원 Ian F. Burgess가 말했다. 몸의 털을 없애는 것은 이러한 종류의 곤충에게는 재앙이 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2009년 조사에서 이는 인구의 10% 에서 발견되었다. 이 해충은 국부 살충제로 다스렸다. 이것은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가장 흔한 것 중의 하나였다. 암컷 이 한 마리는 수컷 한 마리와의 교미로 평생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알을 낳을 수 있다. 어린 이는 곧바로 피를 뽑아 먹는다.

 

머릿니는 두피에, 몸 이는 옷에 숨는다. 그리고 샅의 이는 치골에 머문다. 그러다 그들의 거주지(헤어)가 파괴되면 떠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웃기자                   날짜 : 2013-01-14 (월) 19:54 조회 : 5043 추천 : 12 비추천 : 0

 
 
[1/14]   흑산도 2013-01-14 (월) 20:29
이나 사면발이는..
털밀고 에프킬라 한방이믄 다 작살나는데.
닷새쯤 지나면 진짜 마이 따가워.
살면서 한 서너번 겪었다.

왁싱하면 따가운거는 좀 덜하나?
밤에 남자들은 좀 편할듯...
 
 
[2/14]   팔할이바람 2013-01-14 (월) 20:43
처음 미국와서 황당했던거...

애가 학교에서 "이"옮아 온거..
아니 스뎅..한국에선 이가 없어진지가 은젠듸.....ㅡㅡ;;;.

P.s.
짤방보고 코피나올라다가...
이야그 듣고..홀딱 깬 1인.
 
 
[3/14]   BABO철이 2013-01-14 (월) 21:38
허걱 세면바리 졸 간지러울꺼같어
 
 
[4/14]   수수꽃 2013-01-15 (화) 00:51
제목보고

워싱으로 이(이빨)문제가 해결되는 걸로 알고
반가워한 수수꽃


- 가지런한 이
 
 
[5/14]   웃기자 2013-01-15 (화) 06:33
왁싱하면 따가운지 잘 모름. 경험이 없어서.... 근데 몸의 털을 억지로 제거하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음. 의사들도 별로 말리지 않는 것 보니 문제는 없는 것 같음. 하기야 머리도 계속 깍고 손발톱도 계속 깍으니...//몸에서 생기는 열처리 문제는?
남자들은 왁싱을 많이 않해서 줄긴 했지만 가끔 이가 생긴다고...

여기 얘들도 가끔 이 있음.


청결은 한국이 최고인것 같음.





 
 
[6/14]   언제나마음만은 2013-01-15 (화) 09:44
뭔말인가 했넹...
왁싱으로 이~~
으~~ 생각만해도
국민학교 댕길때
반에 이 있는 애들이 좀 있었어
머리 들추면 경상도 말로 씨갈이라고 하는거..
허옇게 붙어있고...
으~~생각만해도 싫다
 
 
[7/14]   봉숙이 2013-01-15 (화) 18:12
왁싱으로 이'에서 해방이라고 해서
이빨이 영 신통찮은 봉숙이가 착각하고 헤벌레함서 클릭했다눈...ㅠ.ㅠ;

요즘도 초등학교에선 이'소동이 간간이 있더라구.
청결유지가 소홀하면 바로 이'들이 똬리 트는 것 같으.
 
 
[8/14]   미나리 2013-01-15 (화) 18:22
내가 만약 50일 동안 머릴 안 감았어

그럼 머리에 이가 생길까?
생겼다면 그 이는 어디서 온걸까?
서울역 노숙자와 동거하다 내 머리 냄새 맡고
도보로 찾아 오는걸까?
궁금하도다
 
 
[9/14]   이상형 2013-01-15 (화) 20:19
사면발이도 일종의 성병..이랍니다.. 싼도님~

 
 
[10/14]   흑산도 2013-01-15 (화) 20:28
이상형/ 내가 키아바서 아는데...
성병 아닌경우도 처녀가 애낳을 확률정도는 댄다.
 
 
[11/14]   이상형 2013-01-15 (화) 20:37
흑산도/ 물론..

목욕탕 라커 같은데서 올믄거 같다고..들 하지.. 후후..
 
 
[12/14]   흑산도 2013-01-15 (화) 20:46
이상형/ 한번은..지피에서 단체로 북녘땅 바라보며...
털밀고 곧휴까고 휴전선 뚝방에서 일광소독했다.
나머진...곤란하다.
어딘가에 니 애가 자라고있을 확률도 거의 비슷 안하겠나?
 
 
[13/14]   통곡의벽 2013-01-16 (수) 03:28
'이빨'보다 '치아'
 
 
[14/14]   봉숙이 2013-01-16 (수) 17:08
난 이빨이 아프다고 말허지, 치아가 아프다고는 말안혀.ㅎㅎ

옛말이 이가 엉금엉금 겨가도 하룻밤에 방 세칸은 건너간다카데.
긍께 옆방에서 자도 금방 옮겨붙는 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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