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부룬디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으나 1966년에 지금의 공화정이 되었다. 1962년의 독립 때부터 1993년의 선거까지, 부룬디는 연이은 군부 독재자들에 의해 지배되었는데, 그들 모두는 소수민족인 투치족이
었다. 이 기간 동안 1964년과 1980년대 후반의 주요 분쟁, 그리고 1972년의 부룬디 인종 청소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종
폭력이 있었다. 1993년 부룬디는 최초의 민주 선거를 치렀는데, 여기서 후투족 중심의 부룬디 민주 전선(FRODEBU)가
승리하였다. FRODEBU의 지도자 멜콰이어 은다다예는 부룬디 최초의 후투족 대통령이 되었으나, 수 개월 뒤 투치족 장교 그룹에 의하여 암살되었다. 이 죽음은 부룬디를 심한 내전으로 빠뜨리고 말았다. 2005년 5월, FNL과 부룬디 정부간에 마침내 휴전이 합의되었지만 전투는 계속되었다. 재개된 협상은 FNL이 무기를 내려 놓는
댓가로 포괄적 사면을 요구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현재 진행 중이다. 2005년 중반의 일련의 선거에서 이전의 후투 반군인
National Council for the Defense of Democracy-Forces for the Defense of
Democracy (CNDD-FDD)가 승리하였다. 2006년 9월 7일, 두 번째 휴전 협정이 조인되었다 (위키디피아).
화합의 날은 1992년, 종족의 화합을 기원하고 인종차별적인 제도와 법률개선을 위한 국민투표를 통해 제정되었다. 88%의 지지를 이끌어낸 혼란 종식의 목표와 이상과는 별개로 2000년대 말까지 내전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으며 2008년에 와서야 성립된 정부와 반군의 평화조약으로 잠정적인 휴전상태에 있다고 한다.
인도의 카슈미르 통치에 연대, 저항하는 파키스탄의 국경일로 1990년 콰지 후사인 아마드의 제청으로 제정되었다.
카슈미르지역 분쟁은 1947년 파키스탄이 인도로 부터 분리독립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카슈미르영유권울 둘러싸고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금까지 3번의 전쟁을 치렀고 인도, 파키스탄, 중국 (모두 핵보유국) 세나라의 치열한 영토전쟁이 오늘까지 현재 진행형이다.
1840년 뉴질랜드 원주민과 유럽인들 사이에 맺은 와이탕이 조약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뉴질랜드 와이탕이에서 맺어진 이 조약은 원주민인 마오리족에게 영토 소유권과 고유산업 (산림과 해양자원등)을 인정했지만 대신 뉴질랜드 주권을 영국에 이양한다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마오리족은 영국 국민으로써의 권리를 인정받는 듯 언뜻 둘 사이의 줄건 주고 받을 것은 받는 계약인듯 해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뉴질랜드를 식민상태로 떨어뜨리는 불평등조약이라는 논란이 있다. 오늘날까지도 마오리족 급진파들은 조약의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