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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아 멘사테스트 IQ136기록 가입확정
엄마 "질문에 대답 열심히.. 특별한 것 없어"
네 살짜리 조카나 아이가 200까지 셀 수 있고 세계 나라 이름을 다 외울 수 있다면? 멘사 가입이 가능할 수 도 있겠다. 올해 3세인 셔윈 사라비(Sherwyn Sarabi)가 IQ136을 기록하며 멘사 회원으로 가입이 결정됐다고 BBC가 보도했다. 평범해 보이는 IQ테스트 결과지만 셔윈이 테스트에서 기록한 점수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1%에 드는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전직 교사인 셔윈의 어머니 사라비(36)는 아들이 세계에 있는 모든 나라 이름을 다 알고 있으며 국기도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체 내부 장기의 기능도 모두 설명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사라비는 아들이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들은 세 살짜리 답지 않아요. 모르는 게 없어요. 어린이 프로도 보지 않고 뉴스를 봐요. 일기 예보를 특히 즐겨 보는데 세계의 날씨 코너는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 이예요”라고 설명했다.
어머니 사라비에 의하면 셔윈은 10개월 때부터 말하기 시작했고 20개월부터는 문장으로 대화를 했다고 한다. 사라비는 “아버지는 교육은 잘 받았지만 평범해요. 얘에게 억지로 가르치지 않았어요. 그가 나에게 와서 질문을 하면 나는 최선을 다해 가르쳤어요. 가끔 나도 잘 몰라서 책을 찾기도 하지만 그에게 설명을 해주면 그는 행복해 했어요”라고 아이가 똑똑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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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