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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춤추는 할머니

글쓴이 :

구장로 날짜 : 2013-03-10 (일) 05:35 조회 : 5802 추천 : 10 비추천 : 0

구장로 기자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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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준비하는 88세 할머니. 기사로 대기 중인 손녀의 차에서는 마침 흥겨운 음악이 흘러 나온다.

할머니따라 몸이 절로 움찔움찔.

글쓴이 :

구장로 날짜 : 2013-03-10 (일) 05:35 조회 : 5802 추천 : 10 비추천 : 0

[1/9]

팔할이바람

2013-03-10 (일) 06:21

의외로..
한국 뜨로뜨 뽕짝도
서양 할매.할배덜에게 꽤 잘 먹힘...ㅋㅋㅋ

추천 3 반대 0

[2/9]

통곡의벽

2013-03-10 (일) 07:51

할매요~. 귀엽소. ㅋㅋㅋ

추천 3 반대 0

[3/9]

봉숙이

2013-03-10 (일) 12:0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러다 외출은 제 때 할랑가? ㅋㅎㅎㅎㅎㅎㅎ
나의 롤모델이라면 믿어줄랑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3 반대 0

[4/9]

수수꽃

2013-03-10 (일) 16:22

히히
가방 놓고, 흔들흔들 가방 들고 흔들흔들~~
계단 내려 오다 흔들흔들, 가방 놓고, 들고~~~~~~ㅋㅋㅋㅋㅋㅋ
나도 흔들흔들~~~~~~~

추천 2 반대 0

[5/9]

순수

2013-03-10 (일) 17:26

ㅎㅎㅎ
할매가 춤을 귀엽게 추네
ㅋ

추천 2 반대 0

[6/9]

다시라기

2013-03-10 (일) 20:09

나도 즐겁네 그랴
나의 미래도
저랬음 좋겠다.

추천 2 반대 0

[7/9]

박봉팔

2013-03-11 (월) 01:37

1961년 10월 23일 빌보드 차트 1위곡
<Runaround Sue> Dion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12&wr_id=51703&sca=&sfl=mb_id%2C1&stx=bongpal&page=3

엔딩에 빌리 조엘 <업타운 걸> 나오다 마네.

추천 2 반대 0

[8/9]

뭉크

2013-03-11 (월) 11:14

뒤늦게 에어로빅을 하는 나는 몸을 움직이는 춤이 얼마나 기분을 즐겁게 하는지 알고 있지롱...에어로빅선생님이 요즘 셔플, 힙합,소녀시대 고양이춤, 강북스타일,트로트곡에 맞춘 춤, 스트레칭으로 별별춤을 다추어본다.
어떤때는 누가볼까 쑥스러 몸둘바를 모르겠다

운동으로 에어로빅 을 강추한다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최고다

추천 3 반대 0

[9/9]

라임

2013-03-12 (화) 1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매 귀엽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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