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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나도 한 때는 법조인 이었다(후2편) >---지난 날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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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각 날짜 : 2016-02-12 (금) 17:13 조회 : 3817 추천 : 7 비추천 : 0

만각 기자 (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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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각 날짜 : 2016-02-12 (금) 17:13 조회 : 3817 추천 : 7 비추천 : 0

[1/6]

박봉추

2016-02-12 (금) 17:55

1. 질문: 언급하신 다음 귀절은 어떤 뜻인지요?

판사출신은 나름 성실하게 했지만 내가 조사한 검사출신 변호사의 실적이 5배나 더 많았다는 것은 검사와 판사의 도덕성 지수의 편차를 나타냈다는 것은 나만의 편견일까?

2. 흉아가 자기 검열하면서 엄청 알맹이를 숨겼다에... 필스너 맥주 한 잔 건다. 꽝!

3. 결국 아리따운 월희가 나오는 살롱문화는 숨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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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순수

2016-02-13 (토) 09:57

만각/
흉아 대단혀~~~~

법조인들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는 인간덜이 깨끗해야 하는데..
항상 뒷거래가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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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길벗

2016-02-13 (토) 14:14

세법은 탈세를 예상하고 만든 법이라 100% 추징은 곤란하다는 것이 나의 평소 지론이다.

사업하다 보면 말 못할 비용, 증빙 없는 지출도 많이 발생 한다.

----공감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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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명림답부

2016-02-13 (토) 23:48

예전에 부친이 재판으로 가기전에 합의를 해주고 빨리 끝내는게 상책이었던걸로 기억이나네
재판 오래 하믄 패가망신의 지름길.
작년에 들은 소문은 알고 지네는분이 세무소에서 조사와서 합의해서 1억세금 추징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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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빨강해바라기

2016-02-14 (일) 13:24

삶의 지혜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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