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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목판화가 이철수의 첫 개인전 [원문보기]

[1/13]

앤드

2011-06-26 (일) 21:08

이철수판화전 꼭 보고싶다
판화, 일기, 글씨까지 딱 내취향이다
설기자 알려줘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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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닥봉창

2011-06-26 (일) 22:46

순교자가 죽으면 그의 통치가 시작된다...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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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운명

2011-06-27 (월) 00:13

6월 22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사동 관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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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갈리아노

2011-06-27 (월) 04:33

인사동 관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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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공원

2011-06-27 (월) 06:26

보고 싶은데...시간이 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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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언제나마음만은

2011-06-27 (월) 13:24

청맹과니...이 시대엔 청맹과니들이 넘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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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이상형

2011-06-28 (화) 16:52

저 서체도 개인서첸겨? 멋진데..
새의 거친 날개짓에서 목판의 숨결이 잘 나타나는듯..(목판 잘모름.. 아는체 햇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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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유레카

2011-06-28 (화) 20:39

돗자리를 엮은듯한 배경문양이...남방에 가면 더운나라에서 대나무인지 억새인지 껍질을 얇게 벗겨
서로 얽어지게 엮어 놓은 것을 한참동안이나 물끄러미 바라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렇게 서로들을 엮어 놓은 것이 너무도 정교하고 촉감이 시원합니다..깔개로서 청대자리보다 가볍고
매끌매끌한 촉감이 이 보다 더 매끄러울 수 없더군요.
날이 더우니 청대자리라도 하나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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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설거지

2011-06-28 (화) 23:40

유레카/ㅋ 멋짐 ~. 국내에서는 국산 찾기 힘들어서 그렇지^^

유레카의 댓글에 편승하여 이상형에게는 개인적으로 죽부인을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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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이상형

2011-06-29 (수) 19:11

설거지/ 으음.. 그거 내가 필요한지 어케 아라찌.. ㅡㅡ;;
갑자기 죽부인도 디자인 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할꺼란 생각이 드는군..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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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여울

2011-06-30 (목) 10:40

20여년전 한번 보고 못 가봤는데...
함 보고 싶다.
서울 아닌 지빙에 살면 불편한 점이 쉽게 보고 싶은걸 보러 갈 수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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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곱슬이

2011-07-01 (금) 23:38

인사동 나갈일 있어서 가봤음. 마침 작가님 계셔서 사인도 받았삼.

작품은 대표작 외엔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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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계돌이

2011-07-12 (화) 11:37

얼마전 이분 홈피에 회원가입해서 폰트 무료로 받았어.....이철수 판화체 font....무료니까..필요하면 받아서 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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