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기다. 나는 조선 하나만 가지고 몇 달을 우려먹을 생각을 하고있는데 밥솥은 저 긴 세월을 10분에 끝내냐. 연재하라.
요약의 팩트는 내가 인식하는 것과 유사하고 논리는 동일함. 멋지네, 한 수 배우고 간다.
그렇다면 향후 보편적 에너지 태양열, 풍력, 조력이 핵에너지를 대체할 가능성은? 발사체무기 기술로 태양열 집광판 기술은 우주에서 이미 쓰이고 있었으니 보편화 될 시점이 온듯함. 3차 오일쇼크 한 번 조만간 터지고 집광판 가격 대폭 다운되고 보편화 될듯 싶은데, 밥솥 의견은?
그 부분의 지식은 그닥이고.. 들은 풍월로는 태양열,풍력,조력이 효율성 면에서 핵에 비해 아직 많이 떨어진다고 들었음.
대체 에너지를 오히려 거품경제를 이어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시각도 있던데...
그리고 태양광 집열판 제작이 공해산업이라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거 아니고. 잘 모름.
그 부분은 헛기자가 한수 갈켜주기 바람.
추천 꾹 (무기 차원의 역사관점)
추가하면 1) 인터넷 - 미국이 군사목적으로 개발한 것인데 무료로 개방하면서 현대사회에 미치고 있는 영향 막대함. 우리들이 봉팔사이트에서 교류하는 기반도 군사목적---> 소통의 수단(평화에 기여)
2) 조선역사의 동학혁명 실패 원인도 벨기에 콜트사 가 개발한 게틀링기관포를 일본이 먼저 도입 - 우금치에서 동학군 전멸
3) 청산리 전투 - 구한말 일본상대로 유일한 대승 - 러시아 백군으로 참전한 체코용병으로부터 신무기 구입
그런데 공화정 인지여부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몽골의 세계진출은 징기스칸의 카리스마 덕이지. 로마는 시저, 당나라는 당태종.
모두 공화정과는 안 친한 인물들.
여기서 몽골이 가장 빨리 꼴까닥하는데... 이유는 몽골이 지배-피지배적 착취방식에 더 철저했기 때문임.
몽골족-회회족-화북인-남송인.. 이런 식으로 계급고착화.
당나라는 백성들에게 토지를 나눠주고, 로마는 이민족에게 로마 시민권을 부여해서 착취구조를 완화시킴.
당시 공화정 제도는 오히려 귀족들의 이익관철 창구인 듯.
현대 군사 무기는 기계를 중심으로한 총병 체재에서 더 나아가 전자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과거에 활약했던 항모의 시대는 저무는 것 같고 미사일의 시대가 온 것 같다.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지만. 시민 개개인의 역할이 발휘된다기보다는 과학과 기술력에 더 의존하는 시스템. 과학과 기술력을 누가 더 발전시키느냐가 결정한다.
재정을 많이 투입하면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먹고 그만인 경우도 상당하므로 단순히 돈만 많이 투입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재정에 의존하기 때문에 부자들의 입김이 많이 작용할 것 같지만 세금은 대부분 내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권리의식이 있다면 귀족 중심으로 가지 않을 수도 있다. 관건은 시민들의 권리의식.
참고로 탄도미사일은 막혀있지만 순항미사일의 헛점이 있어서 북경을 겨냥한 순항미사일 이미 배치중이다. 어느 정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핵무기 쪽에도 이미 한국 내에 쌓여있는 플루토튬이 100톤이 넘는다. (서울대 서균열 교수에 따르면)개당 10kg 들어가니 만개 정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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