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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7일 일본 역사학회가 최근의 발견과 연구결과를 발표.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은 건물양식. 기둥을 여러개 세우고, 그 사이를 흙으로 발라 넓은 벽을 가지고 있는 건물양식. 이러한 건축양식은 일본열도에는 없고 조선반도에서 건너 온 것이라는 것이 역사적 정설인데 최근 나라현(奈良県)에서 거대한 집성촌 형태로 발견됨. ....
渡来人、１００年早く奈良に移住か 最古級の建物跡発見
도래인, 100년 더 빨리 일본열도 나라현으로 이주했나?
최고급 (최고로 오래된) 건물흔적 발견
田中祐也2018年11月29日10時59分 본 기사링크 <-- 여기
기사내용 요약: 조선반도 도래인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이른바 "대벽(大壁, 큰 벽)"이라 불리는 건물 흔적이 나라현 타카토리시에서 발견됐다고 시교육위원회가 27일발표했다. 4세기 즈음에 세워졌다고 보여지며 국내 최고로 오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고분시대의 대벽건물 16동과 기둥건물 흔적 8동이 출토됐다. 대벽건물은 조선반도를 통해 들어왔다고 여겨지는데, 땅을 파고 다수의 기둥을 세운 다음, 그 기둥을 감싸듯 흙등으로 발라 벽을 만드는 특징이 있다.
국내적으로 약 5세기부터 8세기에 도래인들이 정착한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이번 발견으로 100년 앞당겨져 약 4세기에 이미 도래인들이 조선반도로부터 건너왔음을 짐작하게 한다.
(중략) ...
이 당시 일본왜구들의 의복은 기저귀와 맨발이였는데, 백제에서 건너온 도래인은 이미 정장에 가까운 의복을 입고 있었음. 게다가 천자문과 논어를 일본왜구들에게 가르쳐 준게 이당시의 백제인 출신의 도래인들임.
왜구자식들이 은혜를 갚을 줄 알아야지........
p.s.
기사를 읽고 문득 한가지더 흥미로롭게 다가 오는 것은 일본왕들의 족보인데, 4세기 즈음이라면 15대 왕인 "오진텐노(応神天皇)"시대인데 일본인들도 역사적 사실로 다 인정하는 왕의 시작이 바로 오진텐노다.
즉, 그 말은 그 이전의 1대 ~ 14대 왕까지는 말로는 있다고는 하나 실존했는지는 일본인들도 동의하지 않는 구라족보라는 이야기이자, 도래인과 일본왕의 역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묘.................한 관계라는 것.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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