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다[가우디]
가우디는 1852년 스페인의 카달루나에서 태어나 대장장이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일터에서 장인들과 철물들을 다양하게 다루는걸 배웠다
주변에 있는 물질들을 이용해 만들면서 건축가의 꿈을 가졌다.
집,공원,공공장소등 공간을 만들며 기발한 이아디어와 자연의 영감
을 얻어 자연의 모습과 질서를 담은 건축물을 만들었다
수학과 기하학을 연구하고 집과 건축물을 만들었다.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카사바트요,카사밀라,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은
그가 만든 보석같은 작품들이다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은 공사가 133년째 이어지고 앞으로도 계속
건설되고있다
그가 만든 구엘공원은 높은 언덕에 지어져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본다
그의 작품들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에 7개의 건축물이 등재되었
으니 개인의 영광이자 스페인의 자랑이다
'카사밀라','구엘저택','구엘공원','사그리다파밀리아성당의 지하예배당',
'탄생의 파사드','카사비센스','콜로니아구엘 지하예배당 카사바트요'
가 세계 유산이 되었다
성당이나 건축물을 지을때는 조수나 노동자들과의 끈끈한 협동을 필요로
하고서로의 희생과 도움을 주었다고한다,한노동자가 실수로 다리에 화상을
크게 입어 다리를 잃을 처지에 있었는데 48명의 동료 신부 수도사 들이
피부를 주어서 완쾌되었다,교황청에서도 그들에게 바르톨메오라고
성스러운 이름을 주었다.
한개인의 능력이 찬란히 빛나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고 그의
천재성을 알아본 부자사업가인 구엘의 지원으로 그의
특별한 재능이 세계유산으로 남았으니 가우디도 구엘도 보람이 있겠다
화가 후안 미로는 가우디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작품을 만들었고
트랜카디스기법[버려진 유리나 사기조각,와인병등 을 이용한]
으로 후안미로의 가우디시리즈를 만들었고 이번 전시회에
전시되었다
전시회에는 설계도와스케치들이 많이 전시되었고 사진과
비디오로 성당을 볼수있어 영상으로나마 위대한 작품들을 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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