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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託 - 기도자의 요청에 대한 神의 응답 (oracle) 信託 - 자기 재산을 믿고 맡기는 법률행위(trust)
브라만(사제)계급이 크샤트리아(왕, 귀족)계급보다 더 높았던 시절 神을 빙자한 사이비종교나 종교지도자의 만행이 5천년 神과 인간 사이의 통역과 신의 뜻을 번역하던 계급 - 통역과 번역이 최고직업
그리스 문화가 서구를 지배할 때 희랍어 번역과 통역이 로마제정시대에는 라틴어 번역가와 통역이 민중의 정신을 지배했다 (니체를 위대한 철학자로 칭송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니체는 희랍어 라틴어 고수이어서 니체 이전 번역의 조작, 오보, 선동을 까발린 정직하고 실력있는 언어학자이었다)
60년간 대한민국의 정신을 지배한 조중동 언론의 조작, 오보, 선동을 까발리고 있는 깨시민이야말로 진정한 철학자들이다
조선왕조에서도 중인계급인 '역관(譯官)'의 공과(功過)가 기록자인 양반계급에 의해 과소평가 되었다 - 광해군 시절 여진어 역관 하세국의 활약이나 숙종 시절 역관 변승업의 치부, 조선말기 역관 오경석의 애국적 활동 등
자타가 공히 존경하는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도 영어통역관(CIA 전신 OSS 요원)으로 역사에 기록해도 무방할 듯,
현재 60세 이상, 지도층 중에 상당수가 영어통역, 번역으로 인정받아 고위직에 머무르고 있다 -강경화는 그 좋은 사례이고, 나쁜 사례 적폐들도 수두룩하다
단군이래 최고의 사기꾼 (14범을 15범으로 능가하려는 박형준 등장까지) * 짤방사진은 박형준이 이명박보다 더 노골적이었다는 상징물이다* 이명박의 상징 '청계천' 조선 500년.. 한양의 북촌이 현직실세 양반들의 거처 남산인근이 몰락한 양반들의 거주지 청계천 일대에 중인들이 살았다는 것도 아이러니하다
법조계도 본질은 지들끼리 어렵게 만들어 놓은 법률용어를 번역,통역하는 직업군이다 사이비종교, 사이비언론, 사이비법조 공통점은 (神, 사실, 법률용어를) 조작 과장 왜곡하는 번역이다
왜구도 서양(주로 영어) 용어를 왜구 입맛대로 조작 과장 비틀어서 번역하고 뒤틀린 일본어를 한반도에 강제로 세뇌 주입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神託에서 信託으로 전환하는 것" 이 근대-현대 서구역사이다 한반도에서 국민은 神託(oracle)에서 信託(trust)으로 가고 있는데 법조 언론 재벌 은 神託에서 不信託으로 인류사에 없는 궤도를 그리고 있다 또 한 축, 한국교회 역시, oracle(神託)을 빙자한 거짓말에 올인하고 있고 =======================
president - 대학총장(?) 그냥 '대학대표'. '대학장' 으로 번역했어야 the chief of staff - 참모총장(?) 그냥 ' 참모장' 참모대표 이고
대신할 代를 군사문화, 권위주의, 봉건제 '총' 자 좋아하다 보니 검찰청장을 검찰총장으로, 검찰대(代)표를 검찰총(總)장으로, , 거느릴 總, - 노예근성
대대단위를 지휘하는 소령 major 에서 mayor 시장 일 뿐 ~
secretary - 사무총장(?) - 그냥 유엔의 비서, 대변인, 대표일 뿐 미국 국무장관, - (국민의) 비서일 뿐이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사무장 ~" 호칭할 때 그 느낌 정도이면 족한 명칭이다
minister - 장관, 국무총리(?) - 목사 성직자 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청렴한 종교인 어감인 (국민의) 공복 公僕 머슴 정도로 번역했어야,
기재부 공인, 국토부 공복, 그렇게 불렀으면, 자세, 태도 바뀌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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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Hanguk 으로. 대한민국을 Daehan-minguk 으로 표기해야 대한민국을 천년전 '고려' 로 부르는 걸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조차 고려도아닌 <코려>
중국이 Jungguk 이 <도자기> 로 불려도 그러려니 하고 일본은 족보조차 없는 야빤 , 자판으로 불려도 그러려니 하니깐 우리도 그러려니 ~ 코려 고리아 ???
왜구가 번역한 대령 ~ 준장 사이에 위치한 군대계급 대통령 무궁화 세개 보다는 높고, 별 한개 보다는 낮은 군대계급 <대통령> 을 왕으로 받들고, 임금처럼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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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