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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의 마지막 장면으로, 레드(Red)가 멕시코에 있는 친구, 앤디(Andy)를 찾아 가는 모습...
이때, 나레리션으로 레드의 대사가 이렇게 나온다. I hope I can make it across the border. (내가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하고....) I hope to see my friend and shake his hand. (내가 내 친구를 만나, 악수를 하길 희망하고....) I hope the Paqcific is as blue as it has been in my dreams. (내가 꿈에서 봐왔던 태평양처럼 그 바다가 푸르길 희망한다) I hope...... (나는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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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vs. Wish <<-- (뜻은 비슷하나) 구분해서 잘 쓰자. 뜻: 원하다, 희망하다.
[사용구분] Hope: 가능성이 높은 것.
Wish: 가능성이 없는 것.
[(현재시점에서) 사용용법] Hope + 동사 현재형 Wish + 동사 과거형 (be동사일 경우, 주어에 상관없이 무조건 "were"를 사용)
위 영화에서 Hope의 결론: 그러니까, 레드가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타고가며 말하길, 같은 말이라도 (wish가 아닌) ""hope"을 썼으므로 무사히 국경을 넘어, 친구인 앤디를 무사히 만날거라는 걸 나타냄. 해피앤딩의 영화....그러니까, 같은 말이라도 만약 "Wish"를 써서 문장을 만들었다면 심히 곤란하것제?....ㅡ..ㅡ:.
또는, "I wish I can make it across the border"로 썼다 하더하라도 문법적으로 맞지 않고 말이지.
간만에, OST하나 듣자.
뜬금없이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