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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과학자들이 우리의 신체가 어떻게 노화하고 있는지를 시험하는 방법을 개발 이를 게놈바이올로지(Genome Biology)에 발표했다.
영국 킹스컬리지 연구팀에 따르면, 노화에 있어서는 출생연도나이 보다는 생물학적나이가 중요한데, 약 150 여개의 유전자행태를 비교, 체세포의 노화흔적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제이미 티몬스(Jamie Timmons) 교수 왈, "모든 체세포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노화흔적이 있는데, 이 노화흔적은 수명과 인지능력감소등의 예후를 보여주고, 40세 이후부터 개인의 노화가 어떻게 진행될 것이가에 대한 안내자로 사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1) 고령기부자의 기부장기를 이식에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
2) 암진단/치매진단 검사실시연령에 대한 개인별 기준 설정
3) 개인의 노령연금 / 건강보험 등에 대한 결정
등등 많은 분야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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