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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수상자 조지 액컬로프(George A. Akerlof, Co-Winner of the 2001 Nobel Prize in Economics)와 로버트 쉴러(Robert J. Shiller, Co-Winner of the 2013 Nobel Prize in Economics)의 현 경제체제,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통찰이 소개된다.
The modern economy is very much built around targeting people's needs both real needs and imagine needs.
(현 경제체제는 사람들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라 상상하는 것을 추구하는데에 기반하고 있다)
Fishing is selling people something that they think they need rather than what they really need.
(사기는 사람들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파는 행위다.)
If you had a cat food company you wouldn't say 'Dried Dead Fish' on the label...we live in a constructed world that's filled with deception like this.
(고양이밥회사가 제품에 '말린죽은물고기'라고 표시하지 않는 것처럼, 세상은 판단을 흐리는 기만으로 채워져 있다.)
our civilization has gotten so complicated we do need complex regulation.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규제도 복잡해져야 한다.)
It's not that the government knows better, it's that civil society knows better. Civil society is a concept, a civilization of responsible adults who do not delegate all decisions to 'the government'.
(정부가 아니고 시민사회가, 모든 결정을 단순히 정부에 위임하지 않는 (행동하는) 책임감있는 성숙한시민사회가 필요하다.)
뽀나쓰
로버트 쉬러가 추천하는 아담 스미스의 첫번째 책. 아담 스미스의 저서 '국부론'이 단순한 '자유시장' 옹호라는 '오해'를 바로 잡아주는 아담 스미스의 심리적 철학적 고찰을 담은 책. (짤방 밑에 첨부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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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_MoralSentiments_p.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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