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에 작품을 의뢰를 받은 홍성담은 수차례의 고사 끝에 가르치던 단원고여고생의 죽음으로 '세월오월' 이라는 이작품을 만 들었으나. 허수아비로 표현된 박그네의 모습때문에 거절당하였다.
광주시장의 친구였던 그는 시장에게 이작품으로 위험에 처하면 옳 곧게 처신하라고 당부했으나 .시장은 권력에 무릎을 꿇었다. '예술가의 충언을 받지못하는 시장의 답답함을 토로하였다'
이작품은 오히려 대만에서 전시되고 지금 더 인기를 얻고있다. 작품에대한 설명을 작가로부터 직접들으니 이그림속에 있는 수많은 인물들과 역사 와 탁월한 비유가보인다.
그는 허수아비 역할을 해야하는 여인의 분노와 허탈의 모습을 얼굴에 표현했으나 비평가들은 붓질이 거칠다는둥,말같지도 않은 비평만 해서 실망만 하였다고 한다 멕시코의 대화가 디아고가 벽화에 멕시코의 역사와 아품을 녹여냈다면 홍성담의 그림도 대단한 역작이 될듯하다. 그에계 예지능력이 있는지 예전에 그린 그림이 지금 현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했다.
길담서원에서 12월12일까지 그와 뜻을 같이 하는 화가들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홍성담의 그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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