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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지금 내 옆에 꽂혀 있는 책들

글쓴이 :

구가네 날짜 : 2011-04-06 (수) 23:33 조회 : 5230 추천 : 23 비추천 : 0

구가네 기자 (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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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춤
등이다...
다음에 읽을 책은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가 될 것이다

난 왜 책만 보면 벌써 다 읽은 느낌이 날까.

책을 읽으면 사색의 호흡이 길어진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10-15 01:51:24 생활에서 이동 됨]

구가네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글쓴이 :

구가네 날짜 : 2011-04-06 (수) 23:33 조회 : 5230 추천 : 23 비추천 : 0

[1/17]

대기만성

2011-04-06 (수) 23:39

구가네 책많이보는구나......나도 시민엉아 책나오면 사볼라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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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명월왕자

2011-04-06 (수) 23:54

음 잠자문 호흡이 느려지지. 이해헌다.

걍 해리포터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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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구가네

2011-04-07 (목) 00:08

대기만성/책 이사갈 때 다 짐이다.
명월왕자/너 나 너무 잘 아는구나. 우리 언제 함 만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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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눈팅냥

2011-04-07 (목) 00:11

오옷 이상문학상!! 김연수가 대상받은 책이 몇년도꺼더라?ㅎㅎㅎ 암튼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가지 즐거움~생각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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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고랑

2011-04-07 (목) 00:21

넌 메너도 아니다
책 보다도 원초적 본능에 충실해라
니 대표사진 보고
갠 적으로 이상 문학상 작품집 읽었지만
시이튼 동물기 보다는 쫌 약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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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올챙이

2011-04-07 (목) 00:26

왜 저기서 책을 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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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흑산도

2011-04-07 (목) 00:28

어지간하면 난 꽂아 둔다는데 의의를 둔다.
울 마눌님도 가계부 쓴다는데 의의를 둔다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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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담장위나그네

2011-04-07 (목) 00:34

책만 보고 읽은 느낌으로 꽂아둔 것이 아니것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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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팔봉이

2011-04-07 (목) 02:30

한잔술에 출처는 생각이 안나는데...

이런말을 어디서 들은거 같오....

한수레에 책을 읽고 개미걸음으로 만리의 길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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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다시라기

2011-04-07 (목) 05:41

댓글보니 다들 책 많이 읽네
나두 책 많이 읽어야쥐......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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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개벨스

2011-04-07 (목) 05:52

파브르 곤충기가 마지막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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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인드라망

2011-04-07 (목) 07:03

추천 0 반대 0

[13/17]

세상만사동글동글

2011-04-07 (목) 12:18

추천 0 반대 0

[14/17]

구가네

2011-04-07 (목) 12:58

고랑/ 와 이런 진지한 글에 남사스런 댓글이구나. 그래도 좋았잖아?
눈팅냥/ 2009
올챙이/ 책은 암데서나 읽어도 된다.
흑산도/ 어지간하면 난 목차는 읽어본다
담장위나그네/ 다 너같다고 생각하지 마라
팔봉이/ 좋은 말이다 새기겠다.
다시라기/ 너도 집에 책모아서 옆에두면 이정도는 될거다.
개벨스/ 파브르곤충기 나도 읽었다. 옛날 국어책에 나온거...
인드라망, 세상만사동글동글/

나/ 나 참 착하지? 이렇게 일일히 댓글달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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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

언제나마음만은

2011-04-07 (목) 13:22

나쁜사마리아인들~~~
빌려줘~~~
근데 책 빌려가서 안갖다주는 사람들 넘 많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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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베일

2011-04-07 (목) 13:26

책을 한번 멀리하면 가까워하기 어려워진다
늘 밥먹는거처럼
습관을 들여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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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구가네

2011-04-07 (목) 14:24

언제나 마음만은/ 네가 와라. 근데 서울이면 몰라도 지방이라면 차비가 더 들지 않을까?
베일/ 박봉팔이 때문에 책 읽는 시간이 확 줄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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