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ing mind,knowing mind
마음을 가슴에 두어라.
이것이다 저것이다! 라고 분별하지 말아라.
단지 일어나는 것에 깨어 있으라.
만약 그대가 무엇인가를 듣고 있다면
단지 듣고 있음을 알아라.
만약 그대가 듣고 있는 것이 무슨 소리라고
알아 버렸다면 그것은 참 禪이 아니다.
오직 두마음이 있을 때 참 禪이라 한다.
만일 한마음만 있다면 내가 거기에 항상 있다.
대상은 법이 아니다.
법은 알고 있는,깨어있는 마음이다.
그대는 대상을 따라 갈 필요도 없고
그것이 무엇인가 정의를 내릴 필요도 없다.
단지 그 대상만 알아라.
깨어있음이 자기 일을 할 것이다.
비록 사람이 잠을 잘지라도 법은 잠을 자지 않는다.
설령 그대가 죽을 때 숨막히는 것은 숨 막히는 것이고,
아는 것은 숨 막히는 것과 따로(별개)이다.
_쉐우민 큰 사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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