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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산 중턱에 선경도서관이 있다.
이곳 선경도서관은 SK그룹에서 건립하여 수원시에 기증한 도서관으로
1995년 4월 27일에 개관하여, 수원시민을 위한 문헌정보제공, 문화활동,
평생교육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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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2월 2일 |
도서관 부지기증(SK그룹-수원시) |
| 1993년 9월 1일 |
도서관 건축 공사 착공 |
| 1994년 7월 20일 |
수원 선경도서관 기부채납 협약 |
| 1994년 12월 21일 |
수원 선경도서관 설치 조례 공포 |
| 1995년 1월 14일 |
준공 |
| 1995년 4월 27일 |
개관 |
수원시에 선경은 큰 공단을 형성하고 있었다.
주로 화학계통의 연구소와 생산기지가 있었다
지금은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는 개발이 되어 아파트가 들어섰다.
선경 도서관에 들어서니~~~
시리동동 거미동동 동화그림 전시회가 있었다..
시리동동 거미동동은
'우리시그림책' 시리즈, 제1권 『시리동동 거미동동』. 이 시리즈는 시와 그림이 만난 새로운 형식의 그림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시 고유의 정서와 가락,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새롭게 펼쳐낸 것이다.
제1권은 제주도 특유의 꼬리따기 노래 <시리동동 거미동동>을 채록하여 재해석한 것이다. 해녀인 엄마를 기다리는 소녀의 하루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특히 까만 돌담의 거미에서 출발하여 토끼, 까마귀, 하늘, 바다 등으로 이어지는 맛깔스러운 꼬리따기 노래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 것이다.
강렬하고 순박하며 현실적이고 환상적인 그림은 제주도 특유의 독특한 풍경을 그려낼 뿐 아니라, 엄마를 기다려본 적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고 있다.
그림 감상해보자
들어서는 1층에 전시되어 있다..
도서관 2층에는 수원의 옛 모습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다...
불빛에 의해 반사되어 잘 안나왔지만..
즐겁게 보자구..
밖에는 선경 창업자 최종건 동상이 세워져 있다..
나무를 베어낸 자리..
꽤 오래된 나무인것 같은데..
돌아 오는 길에..
해가 뉘옅뉘옅 넘어 가네..
선경도서관에서
내가 관심있는 책을 읽고..
작은 아이와 아내도 함께 책을 읽고..
마음 즐겁게 집으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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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