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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사의 시리콘밸리 회사내의 보안에 로봇이 투입된다.
캘리포니아 소재 나이트스코프(Knightscope)사가 제작한 K5라 불리우는 이 롯봇은 사람 크기로 약 두 배 정도 무게가 나가고, 카메라, 센서, 경보/경고장치, 무선인터넷, 여러가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장착됐는데, 무기는 어떤 종류도 장착되지 않은 순수한 경보용이라 한다. 전기로 작동되는데 한 번 충전으로 24시간 작동될 수 있고, 충번에 약 20분이 걸리는데, 밧데리가 약해지면 알아서 충전장소로 가서 충전을 하게 된다. 또한 꼭대기에 호출 버튼이 있어 위기에 처함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사는 로봇경비원이 전임사람경비원보다 운영 및 유지비용이 상당히 적게 든다는 점이 로봇경비원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라 한다. 또 다른 주요 이유는 사람경비원은 간과하기 쉬운 사소한 변화나 징후도 로봇경비원은 놓치지 않는다는 점이라 한다.
한편 2012년 한국에서는 로봇경비원을 교도소에서 시험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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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