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거스르며 무언가 사회를 바꾼 여자들의 이야기를
쓴 책을 선물받았다. 여러 유명한 여인들의 이야기를 읽다
가 완화의학의 창시자인 시슬리 손더스 에게 꽂혔다.
아이랜드 출신의 간호사였던 시실리 손더스는 1940년 폴란드
출신의 유대인인 암환자를 돌보았는데 그녀는 전재산인 500
파운드를 유산으로 남기며 내가 머문 이집에 창문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유언했다.
시실리 손더스는 의학공부를 하여 의사가 되고 런던병원 암병동
에서 이를 실현하고 완화의학의 창시자가 되었다.치료행위가 끝난
환자들이 죽음을 기다리며 진통제도 없이 기본적인 의료적인 처치
도 없이 고통속에 있던것을 그녀는 모르핀과 오피오이드펩티드[
진통제]를 적당량을 쓰면 큰 부작용없이 환자들이 고통없이 존엄
하게 죽음을 맞이 할수있게 연구하여 증명했다.
간호학,정치학,사회사업학등을 접목하여 1967년 런던에 54개 병상
을 갖춘 성요셉호스피스를 세웠다
완화의학은 회복 가능성이 없는 말기환자들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하는 대신 환자의 통증을 덜어주며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해준다.
환자와 가족들에게 심리적,사회적,영적상담을 하여 정신적 안정을
주는것을 목표로한다
죽음은 모든사람이 격는 삶의 과정이자 인생에 대한 또 다른 보답
이라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삶의 일부라고 생각으로 존엄과 사랑,
배려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 그녀가 호스피스와 완화 의학을 만
들어 사람들에게 편안한 죽음을 맞을수있는 계기를 준것에 고마움
을 느낀다.
한여인의 병실에 창문이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환자들의 아픔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게 노력한 한 여인의
거룩한 뜻이 새삼 뜻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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