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22,261건, 최근 0 건
   
영국 EU 잔류/탈퇴 이해득실분석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1-20 (일) 08:41 조회 : 7469 추천 : 7 비추천 : 0
떠돌이 기자 (떠기자)
기자생활 : 5,126일째
뽕수치 : 566,876뽕 / 레벨 : 5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탈퇴 가능한가?
긍정) 노르웨이와 스위스는 EU회원국 아니라, EU규제를 따를 필요없다. 그러나 여전히 EU시장에 들어온다.
부정) 독일과 프랑스는 알곡만 빼먹는 접근을 허락하지 않을 거다. 노르웨이와 스위스는 EU에 영향력 행사 못하면서, 규제는 따라야 하는 바보다

 

탈퇴가 영국 일자리에 끼치는 영향은?
긍정) 중소 농장이 EU규제에서 자유로워지고, 이에 따라 붐(Boom)이 생길 거다. 영국경제의 90%는 EU와의 무역과 관계없다. EU에서 나오고, EEU(유럽경제블록)에 잔류하면 일자리 백만개 생긴다.
부정) 다국적제조업체인 자동차, 항공산업 등이 공장을 EU로 옮겨 당장 고용에 문제 생긴다.


영국사람 유럽갈 때 비자 받아야 하나?
긍정) 비자 필요 없을 거다.
부정) 방문은 문제가 아니나, 일하거나 거주하려면 문제가된다.

 

영국은 돈 좀 절약하나? (영국의 2011/12 EU분담금 89억 파운드)
긍정) 회원분담금뿐 아니라, 드러나지 않은 각종 분담금, 요금 등을 다 합치면 약 657억파운드를 절약할 수 있다.
부정) 회원분담금은 혜택에 비하면 조족지혈(a drop in the ocean)이다. 기업들 특히 은행들이 EU로 옮겨가면 당장 세수 감소분만해도 어마어마할거다.


영국 무역에 영향 있나?
긍정) 중국, 싱가폴르,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과는 개별적으로 양자무역협정(bi-lateral trade agreements)하면 된다
부정) EU는 년 4.000억파운드, 영국전체무역액 50%를 차지한다. 당근 영향 있다.


영국의 대세계 영향력은 변화 있나?
긍정) 영국은 여전히 NATO 회원국이고, UN안정보장이사국이고, 핵보유국이다. 달라지는 건 없다
부정)브뤼셀, 베를린, 파리에서의 영향력이 쇠퇴할 거고, 최종적으로 워싱턴에서의 영향력이 쇠진될거다. 독불장군 되는 수가 있다.


이민정책은?
긍정) 2011년 영국에 2백3십만명의 EU출신이 산다. 2010년 영국에 들어온 외국인 중 27%는 EU출신이다, 이들 유입 이민에 대한 통제권을 갖게 된다.
부정) EU에 사는 영국인 71만명, 영국에 살면서 세금을 내는 EU출신 일꾼들 어떻게 하냐?


세금은 바뀌나?
긍정) EU가 규제하는 부가세율을 제외하면 각국정부가 알아서 하는 거니 별 변화 없다
부정) 영국에 있어 세금을 회피하던 다국적기업(금융권?)의 탈영국 봇물을 이룰거다.

 

 

원문기사


 


관련기사

 

19677 영국, EU 탈퇴가능성 경고 떠돌이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떠돌이                   날짜 : 2013-01-20 (일) 08:41 조회 : 7469 추천 : 7 비추천 : 0

   

총 게시물 20,002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20002 이태리, 새 연립정부 출범 떠돌이 6 6952 2013
04-28
20001 포루투칼 헌재 긴축법안 위헌판결 [1] 떠돌이 8 14065 2013
04-07
20000 러시아정부, 자국예금주 보상없다 떠돌이 6 7259 2013
04-03
19999 유럽연합 최신 실업율 [1] 떠돌이 7 13461 2013
04-03
19998 사이프러스거주 영국연금수급자 연급지급중단 [1] 떠돌이 4 14068 2013
03-19
19997 사이프러스, 금융구제세 예금액의 최대 10% [2] 떠돌이 6 14624 2013
03-17
19996 EU재정위기, 이번에 사이프러스 떠돌이 7 6942 2013
03-15
19995 프랑스, 올해 예산적자감축목표 달성 불가 [1] 떠돌이 3 13976 2013
03-15
19994 인도, 딸을 판 엄마 [3] 떠돌이 6 44108 2013
01-27
19993 영국, 4년내 EU 잔류/탈퇴 국민투표 [1] 떠돌이 3 13858 2013
01-23
19992 영국 EU 잔류/탈퇴 이해득실분석 떠돌이 7 7470 2013
01-20
19991 영국, EU 탈퇴가능성 경고 떠돌이 9 6857 2013
01-19
19990 인수위, 좀 생각 깊숙이 해 봐야 할 일들 [2] 예언자 16 10163 2013
01-17
19989 현 시점에서 무엇이 중요과제인가? [2] 예언자 15 11056 2013
01-16
19988 0
19987 0
19986 0
19985 0
19984 0
19983 0
19982 0
19981 0
19980 0
19979 안철수의 필승전략 [2] 성윤수 8 468246 2012
09-25
19978 0
19977 0
19976 0
19975 0
19974 0
19973 0
19972 0
19971 0
19970 0
19969 0
19968 0
19967 0
19966 0
19965 0
19964 0
19963 0
19962 0
19961 0
19960 0
19959 0
19958 0
19957  [만평] 이 방에 또 다른 누군가 있다 [46] 소똥할매 32 7800 2012
11-30
19956 [만평] 히트 영화는 반드시 속편이 있다 [7] 소똥할매 14 8706 2012
11-26
19955 0
19954 0
19953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