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리비아에서 프랑스가 친 사고를 미국이 응징. -프랑스가 사고치려는 초창기 독일이 "야, 하지마" 말려보았으나 (유엔결의안 서명 거부) 말 안들은 프랑스 땜에.. 안그래도 불난 곳(유로존)에 (미국)기름이 부어지며 가속화 되고있는 개난장판". 이제 독일 혼자서는 힘에 부치니 미국혈맹국들을 제외한 연합세력의 도움을 받게 될 지경에 놓이고.. 오늘 받은 도움은 내일 반드시 되돌려줘야하는 게 냉정한 국가간 셈법인 바... 우리같은 중소국가는 고저 대구뤼를 퐈악 수그리고 가만 있어야 한다.
무게추가 미국에 실리곤 있지만...
만에 하나 오바마가 대선에서 떨려나고 유럽존 생명이 연장된다면 명바긔의 '리비아 반군 지원'이 뒷발에 쥐잡은 격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린 명바긔 만세삼창을 하면 되겠지. 알고잡으나 모르고 잡으나 쥐는 쥐! 물론 그럴 확률은 4% 정도, 즉 거의 미미하지만.
(까먹기 전에 자료보관 용으로 올려놓는 거니 좀 불친절한 본문에 대해 양해해주세요. 나중에 쉽고 자세하게 써보겠음. 꼭)
밥솥/
엉..당근.
근데 공화당이 바로 담번에 들어설 시..오바마 보다 (유로존을) 무너뜨리기가 기능적으로 쉽지않아. 일단 조직정비에 혼란이 크거든. 의회 내 배분으로 봐서 꼴통이 워낙 많아서 독일의 CSU, 한국의 한나라 내 안상수 끕 + 선진당 수준이 "집권준비 없이"깔아논 깽판이 워낙 많아. 그러니 오바마가 하던대로 하는 거 보담은 진행속도가 지금보다 상당히 느려질 수밖에 없어. ㅋㅋ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