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벙풀다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0월 1일, 미국 내 최대 게이인권단체 휴먼라이츠캠풰인(Human Rights Campaign)이 주최한 정례 만찬에서 "정치적 입장이구 나발이구를 떠나 군대 내 게이 차별이라는 구태를 나몰라라 하는 애를 우리 사회 리더로 뽑아서는 아니된다" 열변을 토해냈다구, 와싱톤포스트 지가 2일 보도했다.
오바마의 이날 발언은 지난 달 열린 공화당 대선 예비주자 토론회장에서 군대 내 게이차별 정책인 DADT(Don't Ask, Don't Tell) 법안 폐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게이 병사에게 청중들의 야유가 터졌을 때, 공화당 예비주자들이 침묵한 데 대한 통렬한 비판인 셈이다.
들어보자
이어서
"열분덜, 나는 쉽지않은 지난 시간 동안에도 동성애자들의 성적 동등권 향상에 열라 애를 썼답네당" 발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고 늬우스는 전한다.
KKK의 성실한 후예로 조상으 얼을 오늘도 되살려 사회적 약자들 - 요즘은 특히 성적 소수자들을 대상으로 한 집단폭행, 이지매 규범을 생활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는 (그자리에 바글바글했던) 살떨리는 개독공화당 지지자들 성향을 감안하더라도? "할 말은 했어야 한다"는 공화당 정치인들을 향한 오바마의 질타는 흠잡을 데가 없다. (여기서 '오바마의 사.자.후.가 트져나온 장소가 '공화당 개떼모임'과는 달리 사.자.후.에 호응할 준비가 만땅으로 갖촤진 "게이인권단체 만찬석상"이었다'는 사실은 단지 "요"따만큼만 의미가 있을 뿐이니.. 자꾸 웃지좀 마)
참고로 1993년 클린턴 정부가 맨든 DADT 정책은 군대 내 "컴잉아웃"을 금지하는 법안이다. 게이, 레즈비언 병사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밝히는 순간, 군대로부터 강퇴에 처해지는, 이 "묻지도, 말하지도 마" 법안은 '미 육사를 졸업한 이라크 참전장교 한인 2세 댄 최 씨'를 비롯, 17년 동안 만삼천 명의 군인들을 군대로부터 강퇴시킨 끝에 지난 달 20일에서야 완.죤. 폐지되아따.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박봉팔닷컴의 주방장 양이아빠 씨는
"소수민족과 성 소수자들이 힘 모아 뽑아줬드니 "재선 때 사용할 카드"라며 DADT법안을 4년이나 질질 끈 주제에 그색히 입도 크다" 라고 성토했으며,
"법보다 주먹 연대"(이하 법주연) 외부간사 아스라히 씨는
"중동침략으로 딴 뽕을 초특급 기득권층끼리만 돌려먹느라 붕괴한 중산층의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를 외면하고 계속해서 대선 국면을 "안보"라는 이름 아래 외부로 돌리려한다면 "법주연" 와싱톤 지부에 매달 지급하던 청동장갑의 물량을 담달부터 두 배로 늘릴 수밖에 없다" ..는 의견을 4일, 박벙풀다깜에 전해왔다.
(청동장갑 ⓒ법주연 제공)
덧붙여 돈암동 무속인 봉숭악씨는
"최근 벌어진 '전'아프간 대통령 살해음모에 파키스탄을 엮어넣어 "안보" 이슈로 대선국면을 꾸리려 했으나 "월가 점령 시위"로 뜻밖의 곤경에 처한 오바마 대통령이 낼 수 있는 카드는 매우 제한적이다"고 진단한 뒤,
"그러나 [비밀리에 추진 중인] 국외에서 미국인을 상대로 한 납치, 테러 자작드라마가 [조만간에] 성공한다면 오바마 대통령의 협박 안보 전략은 다시 대선국면 중심이슈로 부상할 수 있다"며 오바마 요도 끝부분 혈을 풀어줄 수 있게 특수제작했다는 옥방울 세트를 본지에 전달해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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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 야간 종합 일간지 박벙풀다깜 오늘의 추천곡- Green Day가 불러요 "American Idiot"
-대선꼼수(국외요인을 이용한 국내결집으로 개판 난 경제에서 시선돌리기)
-개판 난 경제가 국내 기득권의 전적인 잘못인데, 증세는 불가하므로 정당한척 했던 미국의 그동안의 가면 마저 벗어던지구 사설용병식의 군대 운용(적은비용 고효율)으로 도덕적으로 바닥까지 내려가는 모습
-돌발변수(월가 시위)를 돌리기 위해
-해외에 나가있는 미국인들에게 "테러 경고" 발령하는 준비작업과 함께
-조만간 (1년 내) 반드시 터뜨리고야 말 미국인 상대 자작 테러 또는 납치극
을 알기쉽게 썰어놓은 글이다.
윗글관 비교도 안되고, 조금의 하자도 없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훌륭한 내가 이젠 신물날 정도)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