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어대는 아이에게 "울면 호랑이 온다" 해도 울음 그치지 않고 왜정시대에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일본순사 온다"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던 아이가 "곳감 줄께 ~ " 하니 울음을 그치자 <곳감이 호랑이보다 무섭다> 고 했다.
2차대전이 연합군의 승리로 끝났다 실제 악랄한 독재자이기도 하지만 패전국의 지도자이어서 더욱 악명높은 히틀러는 국민이 직접 뽑은 선거로 선출된 선출직 지도자이었다
독일 국민이 선거로 히틀러를 선택한 것은 1차대전 패전국이어서 갚아야 했던 전쟁배상금 -엄청난 국가부채로 하늘 높은 줄 치솟는 물가 - 초절정 하이퍼인플레 탓이었다 휴지 한 두루마리를 사려면 열배 무게의 화폐를 지불해야 했으니 차라리 화폐를 휴지로 사용했고 돈다발을 리어카에 잔뜩 싣고 가야 빵 한봉지, 우유 한병 살 수 있었다.
아이들 장남감 하나가 돈뭉치 백개보다 비싸서, 고액권 돈다발을 장남감으로 가지고 노는 아이들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인플레의 상징이었다
저축한 동생은 거지가 되었는데 같은 액수의 돈으로 술만 마시고 알콜 중독이 된 형은 빈 술병값이 동생의 저축한 돈의 수백배로 비싸게 되었다는 실화도 있었다.
1차대전 승전국에게 "독일의 부채 지불정지를 선언" 한 히틀러에게 독일국민이 열광한 것은 당연했다
곳감이 호랑이보다 무섭듯이 히틀러는 독일물가가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살인마 전두환이 7년간 독재를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 본질은 [물가안정] 이었다 만일1980 ~ 1987 년 사이에 서민 물가가 치솟는 상황이었다면 제 2 광주, 제 3의 부마항쟁, 제 4의 광주의거 계속되었을 것이고 아무리 악랄한 군부쿠데타 세력이었다 하더라도 울분에 찬 민심 앞에 굴복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진짜 무서운 것은 민심이다
일본 제국주의가 아무리 악랄했어도 조선말기의 민심이 노론의 세도정치 ~ 민씨일가의 부패 에 등돌리지 않았다면 조선인의 애국심, 임금에 대한 충성심을 어찌 할 도리가 없었을 수도 있다 --------------------
문재인 정부가 젊은이들의 주거. 무주택자들의 고통 민심의 무서움을 모른채 G 7 이니,l G 5..이니, 한류니.. 국력 국민소득, 성장률 타령 그러는 사이...
2017~ 2021년 노론과 민씨일가는 리어카에 돈 잔뜩 싣고 가야 추더위 피할 수 있는 일년 주거권 겨우 보장되는 인플레를 조장했다
바닥의 민심이 히틀러보다 총칼 군부 쿠데타보다 더 무서운 줄 모르는 것은 문재인정부나 국힘당(토건세력)이나 기레기나 검판사 매한가지 도진개진
목소리 큰, 마이크 잡은 언론, 민주인사, 국회의원, 소리만 들린다 시끄러운 것은 원래 시덥잖다 빈수레가 요란하듯이
다주택자, 집 가진 유주택자, 부동산 부자들의 소리만 요란하다
무주택자, 임차인, 불량주택에 거주하는 하층서민 고요하다. 그 고요한 바닥민심이 진짜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판검사 귀에 들리는 소리가 양아치 꼬붕들 하품 소리라면 바닥민심 - 집 없는 45%, 아파트 담보대출 잔뜩 떠 안은 10% = 55% 국민의 고요함은 -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 호랑이 일본순사, 히틀러 전두환보다 수십배 무서운 침묵임을 알아야 한다
들리지 않는 소리(물가)가 진짜 무서운 민심이다
| 
회비 납부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