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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코로나 청문회장. 캐롤라인 맬로니(민주당) 위원장의 모두 발언이다. "어제 레드필드 센터장은 CDC가 약 4900명을 검사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첫 번째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6만 6천 명 이상을 대상으로 검사했다. 한국은 현재 196,000명 이상을 검사했지만, 우리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드라이브스루 검사까지 시작했지만, 우리 미국 국민들은 자신의 의사에게조차 검사를 받을 수 없다. 여기는 미합중국이다. 우린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할 나라다. 그런데 훨씬 뒤처져있다. 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빨리 검사했나? 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했다. 밥차를 끌고 정 본부장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극복 후 노무현 대통령님과 평가대회를 하는 과정에서 질본이 만들어졌다"며 "더 노력하고 분발하겠다. 항상 믿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 저희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했다 돌아가셨어도 끊임없이 소환될 수밖에 없는 사람. 돈밖에 모르는 더러운 새끼한테 죽음을 당했지만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있는 사람. 나라의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불려지는 이름이 있다. 부를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가에 눈물이 맺히지만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이름이 있다. 미국도 클린턴이 있고, 오바마가 있다고 하지만 그 사람들도 진보라고 하지만, 아직 우리 대통령님 같은 사람은 없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계신 분이 그의 친구 문재인이다. 당신이 대통령이었던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서 행복하다. 그의 친구 문재인이 대통령인 나라에 살고 있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이럴 때 하라고 마지막 말씀까지 남기고 가셨다. "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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