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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칼을 들이밀고 안방에 칩입했는데 '착하게 살자' 는 도덕교과서 읽어주고 있는 남편과 '예의를 지키라' 며 훈계하고 있는 광경이 현재 민주당과 정의당 모습이다. -------------------------- [칼에는 칼], [총에는 총] 칼들고 들이닥친 미통당에 대적하려면 부엌식칼이라도 들고 와 싸워야 한다 앞으로 5일 이내 이번 주에 미통당과 같은 강도짓을 하지 않으면(시뮬레이션, 여러가지 경우의 수, 현행 선거법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확률 감안)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에 정당투표하고 미통당 지지자들이 미한당(가짜정당)에 투표하면 미통당(자한당)이 비례자한당 꼼수로 민주당의석을 10~20석 강탈할 수 있다 ====================== 비례민주당 창당을 누가 할 것인가? 민주당 현직 국회의원 빼고, 4월 총선 출마예정자 빼고 나면 적임자도 없지만 무엇보다 조직구성이 어렵다. 유시민은 정의당원이어서 논외이고, 현직 지자체장 역시 불가능하다. 절박한 마음에 아이디어 차원에서 몇가지 방법을 건의하면 1) 전 KBS 사장 정연주 같은 사심없는 원로가 나서야 한다. - 잘하고 있는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가끔 훈수 잔소리 하던 민주당 원로? 정치인도 가세해야 된다. ; 그때는 아니었고 지금이 나서야 할 때이다 2) 억울하게 사면되지 않은 [최민희] 전 의원 등이 총대 매고 정당등록하고 비례 후보 등록을 (본인은 출마할 수 없으니)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나치게 몸조심하는 공관위 탓에 억울하게 된 정봉주, 김의겸 가담하고, 곽노현 전 교육감도 가세하고, 3) 미워도 다시한 번 - 정의당(+녹색당등 소수진보 정당)과 연대하여 비례용 제3 정당을 시급하게 창당 - 패스트 트랙, 선거법 개정의 기본 취지를 민주당이 깨지 않고 소수 정당인 정의당 녹색당 등에서 선거법 개정 명분도 찾을 수 있다. 4) 해외동포 주체로 창당하는 방법 - 현행 정당법을 잘 모르니, 정당법 잘 아는 브레인이 검토해서 중국, 미국, 일본 유럽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주체가 되면? - 해외교포 조직 그대로 창당 발기인이 되어 그 정당에 가입하는 절차? 5) 불출마 선언한 손혜원, 원혜영 등이 주체가 되어 창당하는 방법 등...... 하루 이틀이 아니라, 일분 일초가 시급하다. 문제점 지적하며 잘난체 할 시간에 [실천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하는 " learning by doing" - [학습조직]이 해답이다 이번 주내로 대안실행하지 않으면 눈 뜨고 10석, 20석.... 눈앞에서 빼앗기는 광경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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